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프렌즈타운' 6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5년04월17일 13:23

최종수정 : 2025년04월17일 13:23

한정 프렌즈 제공하는 미션 이벤트 8종 진행
출석 이벤트로 '이모티콘 플러스' 등 보상 지급
'춘식이 필로우' 등 실물 경품 응모 이벤트도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프렌즈타운'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인게임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6주년 기념 한정 프렌즈 미션' 이벤트에서는 일자별로 오픈되는 총 8개의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각기 다른 6주년 기념 한정 프렌즈가 지급된다.

같은 기간 7일간 출석을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사용권이 제공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는 총 5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S급 프렌즈 획득권', '춘식이 필로우', '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포인트가 주어지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총 3일간 출석 시 인게임 아이템과 함께 6주년 기념 한정 프로필 이미지 등 다양한 보상이 추가로 제공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6년 동안 변함없이 '프렌즈타운'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퍼즐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렌즈타운'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을 풀고 퀘스트를 수행하며 자신만의 타운을 꾸미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