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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촌에 활력...살고 싶은 어촌마을 위해 인프라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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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선 본부장 "어촌의 청년 어업인 유입과 인프라를 확대함으로써 섬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대부도와 풍도·육도 일대를 '살고 싶은 어촌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해양수산정책을 가속화한다.

백종선 대부해양본부장이 16일 오전 해양수산정책 관련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2026년까지 어업 기반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정주 환경 개선, 관광 활성화 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관련 종합계획을 수립해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안산시는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정책브리핑에서 '안산 대부도, 살고 싶은 어촌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해양수산정책을 소개했다.

◆ 어업 기반 시설 확충, 어촌지역 동반 성장 체계 마련

안산시는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 방향을 계획해 살고 싶은 어촌 만들기에 돌입했다.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대부도 전역과 풍도·육도 어촌지역에 대해 5개년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수산업과 어촌지역의 여건을 분석해 연차별 로드맵을 구성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선감항과 탄도항, 흘곶항 등 3곳에 대해서는 낙후된 기반시설의 현대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개발, 주민역량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총 165억 원(국비 103, 도비 13, 시비 49)의 예산을 투입해 어촌공유센터 건립 및 물량장 조성 등 어업 기반 시설 현대화 사업을 연내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부도에서 김 양식장을 가장 많이 운영하고 양식장 관리 선박 100여 척이 정박하고 있어 계류시설이 부족한 행낭곡항에 대해서는 계류시설 확장사업에 나선다. 계류시설 확대가 어업인들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 섬 주민 정주 환경 개선, 푸른 물결 활력 넘치는 풍도·육도 조성

안산시는 지난해 1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어촌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해 서해권역 명품 도서 지역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총 45억 원(국비 31.5 도비 4.05, 시비 9.45)의 예산을 투입,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풍도 지역 일대 선착장 보수(확장, 증고)▲배후부지 증고 및 방파벽 정비▲배수시설 보강▲여객선터미널 편의시설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선착장 직선화▲배후부지 면적 증가▲방파벽 형식 변경▲배후 시설 간소화 등의 세부 사업 과정을 담고 있다.

아울러 풍도 주민의 숙원사업인 풍도항 내 주차장(20면)도 신규 조성한다. 주차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풍도 접근성을 높여 침체한 관광산업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육도항에는 2026년까지 50m 규모의 복합 다기능 부잔교와 연결도로 22.5m를 설치할 예정이다. 섬 지역 어업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백종선 대부해양본부장이 16일 오전 해양수산정책 관련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이에 더해 풍도·육도 지역에 여객선을 1일 1회 운항해 주민들의 해상교통을 지원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금~일요일과 공휴일에 방아머리항과 풍도, 육도 구간을 잇는 여객선을 1회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이로써 일일 섬 방문이 가능해지고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도와 육도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백종선 대부해양본부장은 "대부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안전한 어촌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어촌의 청년 어업인 유입과 인프라를 확대함으로써 섬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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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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