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아톤, 디지털화폐 대국민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농협은행 시스템 오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TO 연계 기능 구현으로 차별화된 시스템 완성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대표이사 김종서, 우길수)이 NH농협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실거래 테스트를 위한 대응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시스템은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한강'의 핵심 인프라로, 오는 6월30일까지 일반 국민 1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금토큰 실거래 테스트에 활용된다.

아톤은 NH농협은행의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클라우드 플랫폼(NCP) 기반의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예금토큰 전환 시스템 개발 ▲NH올원뱅크 연동 ▲실결제시스템 구현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새 시스템은 예금토큰 기능뿐 아니라, NH농협은행이 별도로 진행 중인 STO(토큰증권) 사업과 연계하는 특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디지털화폐와 토큰증권 간 맞교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이는 NH농협은행 시스템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NH농협은행 고객은 올원뱅크 앱의 예금토큰 전자지갑에서 'QR 보여주기' 기능을 선택하면 QR 코드가 생성되고, 하나로마트 매장 직원이 이를 스캔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환불 역시 전자지갑에서 환불 전용 QR 코드를 생성해 제시하면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된다. 아톤은 이를 위해 올원뱅크 앱에서 디지털화폐 전자지갑 개설부터 예금토큰 전환, 하나로마트 POS 시스템 연동까지 완벽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사진=아톤] 2025.04.03 y2kid@newspim.com

한국은행의 '프로젝트 한강'은 '지급·결제'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각국의 중앙은행들 역시 경제·금융의 디지털 전환 시도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디지털화폐 활용성을 검증하고, 금융시장 인프라 구축 방향성 점검 및 미래 결제 역량을 선도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지 국제결제은행(BIS)을 비롯한 각국 금융당국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아톤은 향후 추진될 디지털화폐 연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미 가상자산사업자들과의 다수 프로젝트 경험과 트래블룰 기술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화폐 생태계 확장에 필요한 기술적 토대를 갖췄다. 특히 한국은행이 예고한 프로그래밍 기능을 활용한 개인 간 송금과 다양한 디지털 바우처 프로그램 구현 계획에서 아톤은 블록체인 및 솔루션 기술 경쟁력이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디지털화폐는 결제 편의성 향상과 더불어 거래 투명성 확보, 금융포용성 증대 등 다양한 이점을 가져올 것"이라며 "아톤은 앞으로도 블록체인과 보안을 결합한 혁신기술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화폐의 성공적 도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