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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애순엄마 염혜란, 제주 4·3영화 '내 이름은'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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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 영화 '내 이름은' 주인공 맡아
'4·3 이름 찾기' 캠페인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염혜란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내 이름은'이 3일 크랭크인 했다. 이 영화에서 제주 4.3의 아픔을 간직한 주인공 정순 역을 맡은 염혜란은 이날 '4·3 이름 찾기'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4·3영화 '내 이름은'의 감독 정지영과 제작원회 위원들은 이날 제주 4·3역사관에서 열리는 위령굿을 스케치하면서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영하 내 이름은'에서 주인공 정순 역을 맡은 염혜란 배우가 캠페인 영상에 참여했다. [사진 = 내 이름은 문화산업전문회사] 2025.04.03 oks34@newspim.com

4·3영화 '내 이름은'은 '정순'과 '영옥'이라는 이름을 고리로, 1948년 제주4·3으로 인한 상처가 1980년대 민주화 과정의 격랑과 진통을 거쳐 1998년에 이르러 그 모습을 드러내는 여정을 그린다. 또 그 여정이 2025년 오늘 어떤 의미로 미래 세대와 연결되는가를 찾아가는 작품이다. 제주4·3 평화재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공동으로 주최한 4·3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이다.

'부러진 화살'과 '블랙머니', '소년들'로 우리 사회 기득권의 부조리함을 고발하며 관객과 함께 호흡해온 정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시민덕희'와 드라마 '더 글로리', '마스크 걸' 등 여성 캐릭터의 폭을 넓혀온 염혜란 배우가 제주4·3의 아픔을 간직한 정순 역을 연기한다. 특히 염혜란 배우는 최근 39개국 톱10 진입으로 이슈가 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이 엄마 광례 역으로 나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마르게 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3일 제주에서 크랭크인에 들러간 영화감독 정지영. [[사진 = 내 이름은 문화산업전문회사] 2025.04.03 oks34@newspim.com

영화 '내 이름은'은 우리 질곡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아픈 통한의 역사인 제주4·3의 '이름 찾기'를 화두로 삼는다. 76년 전 제주에서 비상계엄으로 희생당한 이들과 제주4·3을 폭동으로 왜곡하고 폄훼했던 지난 역사를 뒤로 하고 제주4·3의 제대로 된 이름을 찾고자, 제주 전역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서귀포, 한림, 조천, 성산, 대정 등 제주 곳곳이 주요 무대가 되며, 1998년 당시의 제주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일부 장면은 서울 주변 영화 세트장에서 촬영된다. 정지영 감독은 "표선 민속촌에서 1948~49년 배경을 촬영하고, 오라동 보리밭을 주요 배경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풍경을 최대한 담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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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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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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