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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통상본부장, 美 관세 파고에 "기술개발·혁신이 근본적인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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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LG사이언스파크, 수출현장지원단 간담회
가전·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업계 의견 수렴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본부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혁신이 근본적인 답"이라고 31일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우리 수출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LG사이언스파크는 가전,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등 우리 수출 품목의 기술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핵심기지다.

간담회에 앞서 정인교 본부장은 CES 혁신상 수상 제품, 신기술이 적용된 시제품 등을 살펴봤다.

특히 해상도 향상, 디자인 개선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OLED TV가 무선화(Wireless)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에 주목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본부장(오른쪽)이 3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 열린 수출업계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3.31 dream@newspim.com

정 본부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혁신이 근본적인 답이며 시장이 변화하는 위기에도 기술력을 갖추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면 시장에서 판매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면서 "제품의 프리미엄화, 차별화 등을 통해 현재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정부는 우리 기업이 세계 최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7조원을 산업‧에너지 분야 R&D에 지원하고, 초격차 유지를 위한 프로젝트를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본부장(오른쪽)이 3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 열린 수출업계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3.31 dream@newspim.com

한편 상호관세 발표가 임박한 시점이니만큼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관세조치가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건의했다.

정 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미 관세 조치에 대하여도 우리 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고 있다"면서 "4월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글로벌사우스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코트라‧무역보험공사‧무역협회 14개 거점을 신설‧강화하는 등 대체시장 발굴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도 '무역통상 현안 간담회', '수출현장 지원단' 등 가용 채널을 총동원해 우리 수출업계가 당면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본부장(왼쪽 여섯번째)이 3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 열린 수출업계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2025.03.31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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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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