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제로·고객 편의성 제고·지속가능 수익창출 발전 강조
주주총회, 재무재표 확정 및 이사 선임 완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주주환원율 50% 달성 등 밸류업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2025.03.26 dedanhi@newspim.com |
진 회장은 26일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2025년에는 일류 신한에 더 가까이 다가서겠다"라며 "일류 신한으로 가는 여정에 밸류업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올해는 밸류업의 실질적인 원년으로써, 질적 성장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ROE 10%, 주주환원율 50% 달성 등 약속 드린 목표를 향해 절실함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진 회장은 이와 함께 그동안 강조한 ▲스캔들 제로 ▲고객 편의성 제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더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내부통제를 신한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확고히 정착시키겠다"라며 "내부통제 체계의보다 실질적인 구동을 위해 관리 감독, 모니터링 체계 전반을 개선해 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내부통제의 핵심은 임직원의 투철한 윤리의식"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효성 있는 노력을 바탕으로 강한 윤리의식을 내재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객 편의성 제고에 대해서는 "경영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중요하게 반영하고, 고객 경험 관리를 고도화하겠다"라며 "속도는 빠르게, 절차는 간소하게, 과감히 혁신하며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극대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은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를 주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라며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기 위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와 함께 2024년 재무제표를 확정하고, 이사 선임도 완료했다. 임기 2년의 신규 이사로는 양인집 어니컴 대표이사와 전묘상 일본 스마트뉴스 운영관리 총괄을 임명했으며, 최영권·곽수근·김조설·배훈·윤재원·이용국·송성주 이사는 재선임됐다. 이사회 의장은 윤재원 이사가 지난해에 이어 재선임됐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