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주한아프리카 외교사절 초청 오찬(3.26)

기사입력 : 2025년03월26일 06:16

최종수정 : 2025년03월26일 06:16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 국회 사랑재에서 주한아프리카 외교사절 초청 오찬을 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이날 열린다.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 이용우 민주당 의원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실, 김주영 민주당 의원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실, 김문수 민주당 의원실,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실, 민홍철 민주당 의원실, 한정애 민주당 의원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현 민주당 의원,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다음은 26일 국회 일정이다.

[오늘의 국회일정(3월 26일)]

◇국회의장

11:40 주한아프리카 외교사절 초청 오찬(국회 사랑재)

◇상임위원회

10:00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6호)

◇의원실 세미나

07:00 정동영 의원실 등,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09:00 강승규 의원실, 제2회 아시아투데이 K-산업비전포럼 2025 : '트럼피즘 2.0'넘어라(국회도서관 강당)

10:00 김장겸 의원실 등, AI 디지털교과서 실효성 증대를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이용우 의원실 등, 돌아다니며 일하는 노동자도 안전하게! 건강하게! : 이동·방문 직종 안전보건 제도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나경원 의원실 등, 소형모듈원전 동향과 전망(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0:00 강득구 의원실 등, 영풍석포제련소 폐쇄·이전과 정의로운 전환(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0:00 김주영 의원실 등, 취약계층 보호와 노동위원회의 역할 연속토론회. 3차 : 효과적인 분쟁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1:00 이종배 의원실 등, 국회 재난안전정책포럼 창립총회 및 기조강연(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이용우 의원실 등, 가사돌봄노동의 이주화 쟁점과 대응 과제(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14:00 김문수 의원실, 만5세 무상교육·보육 완전 실행 : 저출생 위기, 영유아 무상교육·보육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국회도서관 강당)

14:00 최보윤 의원실 등, 첨단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 : AI 디지털시대와 의료데이터, 글로벌 경쟁 전략(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5:00 민홍철 의원실 등, 강성갑 기념관 건립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5:00 한정애 의원실 등,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이행점검과 활성화 지원 방안(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13:20 김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팩트체크넷 민주파출소 일일 브리핑]

15:20 박정하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40 김소희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6:00 한지아 의원, [현안 관련 기자회견]

16:20 우재준 의원, [지역 현안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첫 미국출신 교황… 즉위명 '레오 14세'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 태생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70) 추기경이 8일(현지시간) 제267대 교황에 선출됐다.  가톨릭 역사상 미국인 교황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티칸 교황청은 새 교황의 즉위명을 '레오 14세'라고 발표했다. 가톨릭에서 '레오'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한다. 강인함과 용기, 리더십을 상징한다. 8일(현지시간) 교황에 선출된 레오 14세.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오 14세는 선출 공식 발표 직후인 오후 7시 20분쯤 바티칸시티 성베드로 대성당 2층 '강복의 발코니'에 등장해 광장을 가득 메운 군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감정이 북받힌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탈리아어로 말한 그의 첫 마디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La pace sia con tutti voi)"이었다. 그는 이어 "이 평화의 인사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여러분의 가족과 모든 사람, 어디에 있든, 모든 민족, 그리고 온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이날 시스티나 예배당에서 실시된 콘클라베 이틀째 투표에서 교황으로 선출됐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모인 133명의 추기경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를 탄생시키기 위해 투표를 계속했다.  오전에 실시된 두 차례 투표에서는 선출이 무산됐다. 오전 11시 50분쯤 시스티나 예배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추기경단은 오후 4시 투표를 재개했다. 오후 두 차례 투표가 끝나고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던 오후 6시 8분쯤 굴뚝에서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어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오후 7시 10분쯤 선임 부제 도미니크 맘베르티 추기경이 성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 나와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을 외치며 새 교황의 탄생을 알렸다.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레오 14세는 1982년 사제로 서품했다. 이후 성직자로서의 경력 기간 대부분을 남미 페루에서 보냈다. 2015~2023년까지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에서 주교로 재직했다. 2015년에 페루 시민권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중 국적을 갖고 있다.  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이다. 이 수도회가 교황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23년 그를 추기경으로 임명하고 교황청 주교성 장관에 앉혔다. 신임 주교 선발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이다. 그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가까이서 보좌하며 그의 개혁정책 추진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신학적으로는 중도 성향으로 분류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절 갈등이 심했던 보수와 진보 세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그가 첫번째 미국인 교황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정말로 영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고, 우리나라에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며 "교황 레오 14세를 만나길 고대한다.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2025-05-09 04:20
사진
김문수,대선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전 법원에 대통령후보자 지위 인정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김 후보는 이날 KBS에 출연해 "대통령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합법적인, 정당한 절차를 거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제가 있는데 지금 무소속 한덕수 후보하고 빨리 단일화를 하라고 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05.08 yooksa@newspim.com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0일 또는 11일 제6차 전당대회를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당 지도부는 오는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단일화를 마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서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신청한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김 후보에 한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위해 전당대회를 연다고 보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단일화 문제로 당 지도부와 갈등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가해 "무소속 등록도 안하겠다는, 입당도 안하겠다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유령과 단일화하라는 이것은 올바른 정당민주주의냐, 저는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5-08 17:1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