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곽 씨는 20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로 특유의 유머와 폭넓은 외국어 능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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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사진=충북도] 2025.03.25 baek3413@newspim.com |
곽준빈 씨는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천연물 산업을 전국에 알리고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엑스포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150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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