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로봇 산업체인의 핵심, 확실한 성장성 보유 '中 감속기 테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주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의 인기 투자방향
기술우위 대표 종목 리스트, 투자 가치 진단

이 기사는 3월 19일 오후 4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로봇 산업체인의 핵심① 확실한 성장성 보유 '中 감속기 테마'>에서 이어짐.

◆ 감속기 기술경쟁력 우위, 주목할 테마주는?

최근 몇 년간 중국 국내 여러 상장사들은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가 도래하면서 감속기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했으며, 향후 성능대비 저렴한 비용의 가성비 이점을 통해 점진적으로 국산화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증권사들에 의해 자주 거론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다시 말해 감속기 기술국산화 기대주 리스트에 자주 오르는 종목 몇몇을 소개해보면 다음과 같다.

1. 하모닉∙유성∙RV 3대 기술력 '중대역덕'

중대역덕(中大力德∙ZD 002896.SZ)은 하모닉, 유성, RV 감속기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가장 폭넓은 기술 응용 범위를 보유한 감속기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98년 설립 이후 감속 모터와 감속기 등 핵심 부품 제조에 주력해왔으며, 이후 단일 부품 사업을 '감속기+모터+드라이브 일제화 제품' 구조로 확장했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중대역덕의 일체화 제품, 감속 모터, 감속기의 매출은 각각 2억1000만 위안, 1억6000만 위안, 1억30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41%, 33%, 25%로 집계됐다. 이들 제품은 공업용 로봇, 스마트 물류, 신에너지 장비, 산업용 공작기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앞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대량 생산되면서 중대역덕 또한 동반성장이 기대된다.

일찌감치 다운스트림 로봇 제조 산업 영역으로 진출한 중대역덕은 유니트리(宇樹∙UNITREE)와 애지봇(智元∙AgiBot) 등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에 주로 유성 감속기를 공급하며 연계 산업체인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았다.

[사진 = 중대역덕 공식 홈페이지] 중대역덕(中大力德∙ZD 002896.SZ)이 생산하는 유성 감속기 제품 라인.

2. 하모닉∙유성 2대 기술력 '풍립지능'

풍립지능(豐立智能∙FORE 301368.SZ)은 하모닉과 유성 감속기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995년 설립 이후 기어, 정밀 감속기와 부품, 경량화 공압 공구 제품라인을 구축했다.

최근 투자자와의 교류 플랫폼을 통해 국내 일부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다만, 고객사와 체결한 기밀유지 계약서 상의 요구사항으로 인해 고객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상태다.

현재는 주로 로봇 손에 사용되는 소형 감속기와 기타 관절 부위에 사용되는 하모닉 감속기, 유성 감속기 등의 제품이 소량 생산 및 납품 단계에 들어간 상태이나, 회사 전체 매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정도의 수익으로 창출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된 제품은 신에너지 자동차, 로봇, 스마트홈, 의료기기, 전동공구, 발전소 원격 제어 시스템 등의 분야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사진 = 풍립지능 공식 홈페이지] 풍립지능(豐立智能∙FORE 301368.SZ)이 생산하는 하모닉 감속기 제품 라인.

3. 하모닉에만 집중 '녹저해파&사릉주식'

녹적해파(綠的諧波∙LEADER HARMONIOUS DRIVE 688017.SH)와 사릉주식(斯菱股份∙SLING 301550.SZ) 등 제조업체는 하모닉 감속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녹적해파는 2003년 설립 이후 처음부터 공업용 로봇에 사용되는 하모닉 감속기를 연구 개발해왔다. 2024년 상반기 기준 하모닉 감속기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1억46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했다. 이미 유니트리와 애지봇 등 중국 로봇 제조사 산업체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생산 경쟁력을 지속 확장하면서 올해 1월 1일 비공개 주식 발행을 통해 차세대 하모닉 감속기 확장 프로젝트에 투입하기 위한 14억 위안의 자금을 유치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0만 대의 하모닉 감속기 생산 능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7년까지 2세대 하모닉 감속기 생산 능력은 연간 총 159만 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사릉주식은 전형적인 크로스오버 기업이다. 본래 주력 사업은 자동차 베어링 제조였으나, 최근 몇 년간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진출하여 △하모닉 감속기 △볼 스크류 △액추에이터 모듈 등의 세 가지 세부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 하모닉 감속기와 관련해 현재 사릉주식은 성공적으로 하모닉 감속기를 연구개발한 상태로, 이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장비가 2024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착하면서 설치 및 디버깅 작업이 완료되면 소량 생산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에 두 번째 생산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이를 통해 향후 늘어날 감속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진 = 사릉주식 공식 홈페이지] 사릉주식(斯菱股份∙SLING 301550.SZ)이 생산하는 하모닉 감속기 제품.

◆ 3대 대표 기업, 실적과 밸류에이션 비교

이들 기업들은 각자의 강점과 특징을 바탕으로 향후 고속성장할 휴머노이드 로봇 감속기 분야에서 모두 적지 않은 성장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대역덕, 녹적해파, 사릉주식의 3개 기업의 실적 성적표를 통해 성장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비교해보면, 최근 몇 년간 성장성은 사릉주식이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거우구빅데이터(勾股大數據,GoguData)에 따르면 2019년 3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중대역덕, 녹적해파, 사릉주식의 영업수익(매출)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각각 8.74%, 15.72%, 25.19%이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10.25%, 9.2%, 35.37%다.

중대역덕과 녹적해파는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2~3년간 동안에는 공업용 로봇 수요 감소로 인해 실적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사릉주식이 속한 분야는 경기가 좋아 상대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 2024년 3분기까지 세 기업의 매출총이익률(GPR,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마진율)은 각각 24.86%, 39.53%, 32.6%다.

그 중 2015년 17%에 불과했던 사릉주식의 GPR은 계속해서 상승 추세에 있다. 반면, 나머지 두 기업의 GPR은 하락세다. 중대역덕의 GPR은 2016년 최고치 32.4%에서 현재 수준까지 하락했고, 녹적해파 또한 2021년 52.5%에서 크게 하락했다. 주된 이유는 공업용 로봇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제품 단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을 따져보면, 3월 14일 종가 기준 중대역덕, 녹적해파, 사릉주식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204배, 550배, 77.7배 수준이다.

그 중 녹적해파의 PER 절대값이 가장 높은데 이는 순이익이 3년 연속 하락한 떼 따른 영향이 크다. 녹적해파는 중국 하모닉 감속기 시장 점유율에 있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향후 국산화 대체 추세 속 대표적인 수혜기업으로 어느 정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 200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글로벌 K팝 오디션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가 예선 진출자 200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의 막을 올렸다.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마이 케이팝 스타'는 국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난 12일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국내외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60개국에서 지원자가 몰리며 글로벌 규모를 입증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포스터. 2026.04.09 alice09@newspim.com 예선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된 진출자는 총 200팀이다. 국내 참가자 100팀, 해외 참가자 100팀으로 구성됐으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프랑스 등 총 37개국 출신 참가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 진출자들은 탄탄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로 구성됐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은 물론 SNS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해외 K팝 커버 아티스트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개인 참가자뿐 아니라 듀엣, 그룹, 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팀도 진출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했다.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공개된다. 뉴스핌 공식 유튜브와 틱톡 등 SNS 채널을 통해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되며, 총 200팀의 무대가 20일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상 공개가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대중 평가가 진행된다. '마이 케이팝 스타'는 전문 심사위원 없이 시청자가 직접 우승자를 결정하는 100% 대중 참여형 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자 30팀이 선정되며, 참가자의 실력뿐 아니라 대중성과 화제성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된다. 대회는 온라인 영상 예선,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 참가자 2위부터 10위까지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 및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팝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차세대 K팝 스타를 꿈꾸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6-17 17:51
사진
스페이스X, 상장 후 첫 하락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AI 기업 스페이스X의 주가가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이후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로써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5위 기업으로 올라서게 했던 사흘간의 랠리에 제동이 걸렸다. 스페이스X의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21분 전장보다 5.16% 내린 191.38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하락으로 주가는 공모가 135달러보다 거의 50% 높은 수준까지 끌어올렸던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마감할 처지에 놓였다.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한 댈러스 소재 파운더 펀즈의 마이클 모너핸 파트너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블룸버그통신에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는 그냥 노이즈라고 본다"며 "정말 더 많이 떨어진다면 아마 추가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X 주식의 높은 변동성 거래는 부분적으로 적은 유통 물량(플로트) 탓이다. 거래 가능한 스페이스X 주식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아 상장 첫날 전체 주식의 약 4.2%만 거래 가능했다. 향후 몇 달간 내부자 매도를 막는 보호예수(락업)가 만료되면 주가에 하방 압력을 더할 수 있다. 스페이스X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하락 전까지 스페이스X는 IPO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주식이었다. 반다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이는 엔비디아와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스와 나스닥 100·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주요 상장지수펀드(ETF)의 매수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 같은 기간 테슬라는 약 6100만 달러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다는 투자 노트에서 "어쩌면 우리는 한 머스크 연계 거래에서 다른 거래로의 이동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며 "스페이스X가 점점 더 깔끔한 AI·기술 노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적었다. 전날에는 일부 거래소에서 스페이스X 옵션 계약 거래도 시작됐다. 주식에 더 큰 변동성을 부추길 수 있는 이벤트로 거래량은 170만 계약에 달했다.  옵션 흐름의 대부분은 매수 시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더 균형을 이뤘다. 전날 마감 기준 거래된 옵션의 44%가 풋옵션이었다. 매수 시 주가 하락에 대비한 보험으로 쓰일 수 있는 풋옵션 비중이 높아진 것은 일부 투자자들이 머스크가 이끄는 로켓 기업의 밸류에이션에 비관적임을 보여주는 신호다. 영화 '빅쇼트'로 유명해진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전날 서브스택 게시물에서 지금까지 약세 베팅인 스페이스X 풋옵션이 너무 비싸서 현재로서는 사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내 지수 편입 가능성도 있다. 나스닥은 스페이스X 같은 거대 기업의 신속 편입을 허용하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이 경우 나스닥 100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들은 주식을 매입해야 한다. 반면 S&P 다우존스 지수는 신규 IPO의 신속 편입을 허용하는 규정 변경을 하지 않기로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8 0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