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①로봇 산업체인의 핵심, 확실한 성장성 보유 '中 감속기 테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 핵심 투자방향 '감속기'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 보장된 수요 지속 증가
기술국산화 여력 충분, 미래 성장성 긍정 평가

이 기사는 3월 19일 오후 4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들어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온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가 최근 일부 종목의 조정기로 이어지며, 연계 세부섹터와 종목별로 주가의 엇갈림(분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섹터와 종목은 크게 하락한 반면, 일부 인기 세부섹터와 종목들은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반면, 로봇 산업체인에 연계된 핵심 세부영역 중 '감속기' 테마는 여전히 시장의 관심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체인의 핵심 영역 중 하나로서 로봇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자동차, 공작기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요가 지속 증가하며 비교적 확실한 성장성을 이어갈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어서다. 

◆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 확대될 '감속기'

감속기(Reducer)는 모터의 출력 회전 속도를 낮추고, 이를 통해 출력 토크(Torque, 회전력)를 높이는 기계 장치다. 모터는 자체적인 회전 속도 조절 능력이 없어 감속기를 통해 회전 출력 토크를 조절할 수 있다. 높은 토크 출력값 즉, 회전력이 높아질 경우 자동차의 경우 더 빨리 바퀴를 돌릴 수 있는 만큼 가속력이 향상되고, 로봇의 경우 더 큰 힘을 낼 수 있게 된다.

응용 범위 또한 매우 광범위해 공업용 기계, 자동차, 항공우주,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된다.

구조와 구동 원리 등에 따라 감속기는 △범용 감속기 △전용 감속기 △정밀 감속기로 분류된다.

그 중 정밀 감속기는 가벼운 무게와 높은 출력으로 공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CNC 공작기계(수치제어 장치를 결합한 자동화 공작기계) 등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산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된다.

정밀 감속기는 다시 △유성 감속기(Planertary Reducer) △하모닉 감속기(Harmonic Reducer) △RV(Rotary Vector, 회전 벡터) 감속기로 세분화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19 pxx17@newspim.com

① 하모닉 감속기

▶강점 :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구조가 단순하고 컴팩트하다. 높은 전송비로 비교적 큰 출력 토크를 제공하고 정밀도가 높다.

▶취약점 : 토크 내구성이 약해 충격에 취약하며, 이에 고부하 응용에 적합하지 않다.

▶응용 시나리오 : 3C 제품 조립라인, 반도체, 의료기기 등 공업용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고정밀 제어가 필요한 곳에 응용된다. 주로 로봇의 작은 팔, 손목, 손 등의 관절에 사용된다.

[사진 = 녹적해파 공식 홈페이지] 녹적해파(綠的諧波∙LEADER HARMONIOUS DRIVE 688017.SH)가 생산하는 하모닉 감속기 제품 라인.

② 유성 감속기

▶강점 : 높은 전송비로 출력 토크가 크고 전송 효율이 높다. 구조가 단순하며 비용이 비교적 낮다.

▶취약점 : 정밀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단일 감속비가 낮으며, 다단일 경우 무게와 부피가 크다. 하중 용량이 상대적으로 약해 중간 정도의 부하 응용에 적합하다.

▶시나리오 : 서보 모터 구동 시스템과 같은 고효율 전송이 필요한 시나리오에 적합하다. 서보 모터에 설치되어 회전 속도를 낮추고 토크를 높이며 정확한 위치 설정을 위해 사용된다. 로봇에서 정밀도 요구사항이 비교적 낮은 신체 회전 관절 부분에 주로 사용된다.

[사진 = 과봉지능] 중국 과봉지능(科峰智能∙KOFON)이 생산하는 유성 감속기 제품

③ RV 감속기

▶강점 : 높은 가반하중과 높은 강성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크 출력과 정밀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취약점 : 구조가 복잡하고 부피가 크며, 비용이 높다.

▶시나리오 : 주로 고토크 출력과 고정밀 회전 운동을 구현하는데 사용된다. 로봇 베이스, 큰 팔, 어깨, 대퇴부 등 하중이 많이 실리는 위치에 적용된다.

◆ 글로벌 대표 로봇 제조사의 응용 현황 

앞서 소개한 하모닉, 유성, RV 등 세 가지 감속기에 대해 국내외 로봇 선두 기업들이 사용 유형은 일치하지 않는다.

테슬라(TESLA)는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의 팔, 다리, 몸통, 목 등의 위치에 14개의 회전 액추에이터를 설치하고, 이에 상응하는 14개의 하모닉 감속기를 사용했다. 정교한 작업이 필요한 손에는 정밀 유성 감속기를 채택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리더기업인 유니트리(宇樹∙UNITREE)와 로봇 업계의 신흥 기업인 샤오미(小米∙XIAOMI 1810.HK)는 모두 유성 감속기를 채택했다.

또 다른 중국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 TECH, 9880.HK)은 하모닉 감속기를, 애지봇(智元∙AgiBot), 푸리에(傅利葉∙Fourier), 샤오펑(小鵬∙XPEV 9868.HK)은 하모닉과 유성 감속기를 모두 채택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19 pxx17@newspim.com

◆ 中 점유율 1위는 일본기업, 기술국산화 시급

중국 거우구빅데이터(勾股大數據,GoguData)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 중국 국내 하모닉 감속기 시장에서 제조사 브랜드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일본 하모닉 드라이브 시스템스(Harmonic Drive System, 35.6%), 중국 녹적해파(綠的諧波∙LEADER HARMONIOUS DRIVE 688017.SH, 18.1%), 중국 TC드라이브(同川精密∙TC Drive 8.4%), 일본 심포(SHIMPO 6.0%), 중국 라이퓨얼 드라이브(來福諧波∙Laifual Drive 5.8%), 중국 한스모션(大族傳動∙Han's Motion 4.2%)이 TOP6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국내 유성 감속기 시장에서는 2022년 기준으로 일본 심포(20.4%), 중국 과봉지능(科峰智能∙KOFON, 11.7%) 유럽 뉴스타트(NEWSTART ROBOT SYSTEM, 9.4%), 대만 아펙스 다이나믹스(Apex Dynamics, 7.1%), 대만 리밍(LIMING, 5.3%)이 상위 TOP5에 올라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중국 감속기 시장은 일본 기업을 필두로 해외 기업의 점유율이 높은 편으로, 기술국산화 여력이 큰 대표적 산업 영역이라 판단할 수 있다.

투자적 관점에서는 기술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장할 기업에서 포착할 수 있는 기회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로봇 산업체인의 핵심② 확실한 성장성 보유 '中 감속기 테마'>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