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직업계고 협의회'에서 재구조화와 취업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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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에서 신경호 교육감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03.18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18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직업계고 학교장 협의회를 열고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도내 직업계고 학교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직업계고의 재구조화와 교육과정 혁신, 더 나은 취업교육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기숙사 신·증축 및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 충원율 및 취업률 개선 성과가 강조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 직업계고는 최대 규모의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많은 변화를 이뤘다"며 학교장 및 교직원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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