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은 4월 13일까지 4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총 3억원 상당의 시상 규모를 갖춘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 '팔도 비거리 천하장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에 참여하고자 하는 회원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하여 회원 로그인 후 대회 메뉴에서 팔도페스티벌을 선택하면 된다. 다이아몬드CC, 울진마린CC, 어등산CC-송정/하남의 세 가지 대회 코스 18홀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네 번째 라운드부터 모든 PAR5홀의 티샷 비거리가 시상 기준으로 정해진다.

첫 번째 이벤트는 남성과 여성 연령별 누적 비거리 시상으로, 각 연령대별로 남자와 여자 회원 상위 20명에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두 번째는 행운 시상으로, 팔도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의 비거리가 릴레이로 쌓이다가 특정 이벤트 지점에 최초로 도달하는 회원 1명을 선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비거리 챌린지이다. 개인 누적 비거리가 20050m를 초과한 모든 회원에게 3천만원의 상금을 가입 회원 수로 나누어 지급한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2025 팔도페스티벌 시즌1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즐거운 스크린 라운드를 경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존파크의 독특한 이벤트를 통해 스크린골프의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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