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金赛纶遗属起诉视频博主李镇浩造谣损害名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8日电 韩国已故演员金赛纶家属17日下午在首尔警察厅召开记者会,以损害名誉罪起诉视频网站优兔(YouTube)博主李镇浩,并要求金秀贤公开道歉。

图为17日下午,已故演员金赛纶家属法律代理人、韩国艺人自杀预防协会会长权宁灿(左起),律师夫智锡以及《纵横研究所》代表金世毅在首尔钟路区首尔警察厅召开记者会,宣布以散布虚假信息及名誉毁损罪起诉视频博主李镇浩,并发表立场声明。【图片=纽斯频通讯社】

金赛纶遗属的代理律师夫知锡表示,金赛纶生前在社交媒体上传与金秀贤同框照并非制造话题,而是因经纪公司Gold Medalist催债令其身心承受巨大痛苦。她在向金秀贤寻求帮助未果后,希望通过上传过去合影引起对方回应。

夫知锡补充道,金赛纶家属认为视频博主李镇浩不仅否认金赛纶与金秀贤的交往事实,还恶意散布虚假信息,让其背负"不检点女性"的形象,最终导致她陷入极度痛苦,走上不归路。

对于为何公开两人交往的照片,家属方面解释称,为证明李镇浩散布的是虚假信息,不得不公布这些照片。家属强调,李镇浩在金赛纶去世后迅速删除相关视频,这是蓄意销毁证据,要求警方对其进行搜查和拘留调查。

相比法律诉讼,家属目前仅要求金秀贤公开道歉。夫知锡表示,起初,我们只希望金秀贤承认与金赛纶的恋爱关系,以驳斥李镇浩的谎言。但金秀贤及其经纪公司多次发表虚假声明,让家属倍感痛苦。因此,家属希望金秀贤能够做出真诚的道歉。

家属还透露,17日发现了Gold Medalist寄给金赛纶的第二封催款函,其中的内容与金秀贤经纪公司此前的声明完全相反。家属称,Gold Medalist在声明中辩称,他们寄出催款函并非出于债务压力,而是担心公司高层涉及职务侵占。但事实上,这封催款函的内容确是"限期还债"。

演员金赛纶。【图片=纽斯频通讯社】

曝光整起事件的优兔频道纵横研究所代表也在现场表示,这只是第一场记者会,家属仍在讨论是否对金秀贤采取法律措施。但家属们唯一要求的仍是金秀贤的公开道歉。

纵横研究所还透露,其团队掌握到更多金赛纶与金秀贤的照片,但由于需要家属同意,目前尚未对外公开。金赛纶还在日记中明确记录了其与金秀贤的恋爱时间,即当时仅为初二学生的2015年。

此前,金秀贤经纪公司Gold Medalist一直坚称两人从未交往。但在金赛纶去世后多张合照被曝光,导致舆论风向逆转。14日,经纪公司改口承认两人曾交往,但坚称恋情始于金赛纶成年后,并否认曾在其未成年时期与其恋爱。

对于经纪公司寄送催款函一事,Gold Medalist解释称,这并非催债压力,而是为了避免公司高层涉及职务侵占罪。但家属方面认为,经纪公司的辩解与事实不符,并曝光了第二封催款函,称内容表明公司仍在逼迫金赛纶偿还债务。

随着金赛纶家属加大法律诉讼力度,以及他们对金秀贤的指控逐步升级,案件或将迎来更多关键证据的曝光。(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오전 10시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다단 연조 하이브리드 로켓 '한빛-나노(HANBIT-Nano)'가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CLA)의 기상 상황이 호전돼 발사 운용 절차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현재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발사체 기립 후 기능 점검을 마친 상태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6시 27분부터 추진제(연료 및 산화제) 충전 작업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으로, 이노스페이스의 상업용 발사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발사 라이브 스트리밍은 발사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이노스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발사 직후 1차 결과 및 주요 상황을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라며 "결과 분석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종합 자료는 발사 후 24시간 이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3 08:57
사진
장동혁, 20시간째 내란재판부법 필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20시간 째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지난 9월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의 17시간 12분이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1번 주자로 나섰다. 제1 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2025.12.22 pangbin@newspim.com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한 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표결 처리할 방침이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 3, 즉 179명 이상의 찬성 표결로 종결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집중 심리할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사법부 내부 절차를 중심으로 전담재판부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seo00@newspim.com 2025-12-23 08: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