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2025년도 미로두타체험휴양마을 주말 치유농장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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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뉴스핌 DB]2020.07.06 lm8008@newspim.com |
치유농장은 미로면 하거노리 일대에 위치하며, 총 2475㎡ 규모로 구성된다. 구획은 5평형(44구획)과 10평형(58구획)으로 나뉘어 있으며 사용 기간은 내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사용료는 5평형 5000원, 10평형 1만원이다.
참여 자격은 삼척시에 주민등록된 시민이며, 1세대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우편, 방문, 또는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 추첨은 3월 27일, 결과는 3월 28일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테마가 있는 힐링 체험농장을 통해 시민에게 휴식과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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