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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대전청사' 이장우 시장 "세계4대 방산 강국 달성할 것"

기사입력 : 2025년03월11일 15:38

최종수정 : 2025년03월11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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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방위사업청 대전신청사가 11일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에 나섰다. 정부대전청사 서북녹지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시구의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4대 방산 강국 목표를 달성하는데 우리 시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며 "부국강병의 중심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위사업청 대전 신청사는 242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21층, 연면적 5만9738㎡ 규모로 2028년 준공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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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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