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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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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제품 판매 호조, 올해 최대 실적 예상
일회성 영업비용 발생으로 영업적자 유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나이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3% 증가한 24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일회성 영업권 보상비용으로 인해 4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며, 이자비용과 전환사채(CB) 발행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으로 9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매출 성장은 유럽 시장에서 골재생 소재 판매가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 지역에서 골재생 소재 판매가 꾸준히 확대됐기 때문이다. 다만 IFRS(국제회계기준)에 따라 회계법인의 권유로 중국 시장 유통채널 다각화를 위한 영업권 보상비용 61억원을 일시에 반영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해당 비용을 제외할 경우 흑자 전환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이벡 로고. [사진=나이벡]

나이벡은 올해도 유럽과 중국을 중심으로 골재생 소재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 인증이 최종 단계에 있으며, 인증 획득 시 유럽 내 판매 국가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나이벡은 지난해 9월 중국의 독점 유통 구조를 해소하고 다변화된 유통망을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빠르게 성장 중인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시현할 전망이다.

나이벡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NP-201'의 연구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나이벡은 올해 상반기 중 염증성장질환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1b/2a상을 완료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 신청을 통해 적극적인 임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제품으로 개발 중인 광반응성 펩타이드 조직재생 유도제 '펩티콜 이지그라프트'는 최근 임상 시험에 돌입했다. 나이벡은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FDA 품목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골재생 바이오 소재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럽 MDR 인증 획득, 중국 유통채널 다변화 전략을 통해 주요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캐시카우 사업을 바탕으로 NP-201 기반 염증성 장질환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NP-201의 임상 확대 및 펩티콜 이지그라프트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의 해외 인허가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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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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