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민·관·군·경이 강릉·동해·삼척지역의 해양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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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동해안 해양안보태세 확립 협조회의.[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5.03.10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제23경비여단에서 열린 협조회의에는 해군제1함대사령부, 각 지자체의 해양수산과, 어선안전조업국, 어촌계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해양안보 및 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 해양안보 관련 현안 공유, 해양안전관리 방안, 신속대응을 위한 정보공유 체계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빈틈없는 해양안보태세를 확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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