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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圣水洞成年轻人和外国游客必去美妆打卡地

기사입력 : 2025년03월10일 09:44

최종수정 : 2025년03월10일 09:44

纽斯频通讯社首尔3月10日电 随着韩流在全球的影响力不断扩大,韩妆也驰名海外,并在韩国本土掀起新浪潮。位于首尔市的圣水洞正成为韩国最受瞩目的美妆胜地,吸引诸多国内外品牌竞相进驻。从本土美妆巨头爱茉莉太平洋旗下悦诗风吟再到全球高端品牌普拉达美妆,圣水洞已成国内外美妆品牌吸引消费者的新战场。

图为首尔市圣水洞街景。【图片=记者 周钰涵 摄】

圣水洞曾因遍布手工皮鞋作坊而闻名,如今这里汇聚时尚咖啡店、网红餐厅和精品美妆店,不仅吸引韩国年轻人慕名而来拍照打卡,中国、日本游客也随处可见,已然成为美妆、时尚、摄影爱好者以及外国游客的必去打卡地。

近年来,随着越来越多的外国游客涌入首尔,特别是前往圣水洞的外国游客大幅增加,国内外美妆品牌在此展开激烈的市场竞争。对国外品牌而言,圣水洞已成为打入韩国市场的战略切入点;对于本土品牌来说,也希望借助圣水洞的超高人气进军海外市场。

普拉达美妆今年1月在圣水洞开设旗舰店,这是继品牌在新世界百货江南店、The Hyundai首尔店后,首次在圣水洞运营独立精品店。

位于普拉达美妆旁边的是正在紧锣密鼓施工,即将于4月正式营业的日本高端美妆品牌Shiro。此外,伊索、勒莱博(Le Labo)等国际知名品牌也已抢占先机,在圣水洞安家落户。

除国际品牌外,圣水洞还云集众多韩国本土品牌,悦诗风吟、Torriden、BBIA、fwee、hince、dasique、TAMBURINS等品牌纷纷入驻,受到外国游客的热烈追捧。

店铺内外,顾客们争相体验产品、拍照打卡,随处可见在镜子前试妆、自拍的生动场景。韩国美妆品牌们也不再只是提供单纯的购物体验,而是通过精心打造独特的品牌空间,全面提升消费者的沉浸感。即使不消费,顾客也可在店内充分感受品牌文化,享受视觉和感官上的愉悦体验,进一步增强品牌粘性。

分析认为,圣水洞成为"美妆胜地"的主要关键因素是韩国美妆在全球市场的强劲增长、圣水洞独特的潮流文化氛围以及本土品牌与国际品牌的良性竞争。

业界专家表示,尽管国际品牌在圣水洞不断扩张,但韩国的中小型独立美妆品牌已凭借自身独特性成功站稳脚跟,并形成良性的竞争与共生关系。这种现象不仅有力推动了韩妆产业升级,也为全球美妆市场提供了崭新的发展方向。(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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