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7일 보은군의 주요 군정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그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목표로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보청천 명소화, 보은 파크 골프장 조성 등 7개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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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장 방문한 최재형 보은군수. .[사진=보은군] 2025.03.07 baek3413@newspim.com |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은 142억 원의 예산으로 5만 7008㎡ 규모로 조성 중이며,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청천 명소화 사업은 자연 친화적인 여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하위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최 군수는 각 사업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을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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