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조사 과학화로 신뢰성 확보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7일 오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사고 조사 협업 및 공동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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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7일 오전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사고조사 협업과 공동 학술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전경kboyu@newspim.com |
이번 협약은 재난 관리와 가스 안전 분야의 전문 기관이 협력하여 가스 사고 원인 조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사고 조사와 분석에 필수적인 인력 및 기술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사고 조사 과학화와 전문화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현장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고 조사 체계를 구축해 재난 원인 조사 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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