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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3월 대전, IP 기반 대형 신작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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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넥슨, 인기 IP로 무장한 MMORPG 대전 예고
크래프톤, AI 기술 집약한 인생 시뮬레이션 '인조이' 얼리 액세스 출시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서비스 안정화에 총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게임업계가 3월을 맞아 자사의 핵심 IP를 활용한 대형 신작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를,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크래프톤은 AI 기술을 집약한 '인조이'를, NHN은 '다키스트 데이즈'를 이달 중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승부수를 던진다.

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NHN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이달 중 자사의 핵심 IP를 활용한 대형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넷마블은 오는 20일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를 출시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해 54개국에서 2000만 명의 이용자에게 사랑받아온 'RF 온라인' IP의 정식 후속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인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사진=넷마블]

넥슨은 이달 27일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을, 28일에는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선보인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 IP인 '마비노기'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계승하고 재해석한 작품이다. '마비노기'의 메인스트림 시나리오 중 하나인 '여신강림'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과, '마비노기 영웅전'의 지역과 인물이 등장할 예정이다. 넥슨은 8년간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넥슨의 주력 IP인 '던전앤파이터'를 어드벤처 액션 장르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3D 셀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펠로스 제국의 대장군 '카잔'이 몰락하게 된 사건을 파헤치는 복수의 여정을 그리고 있으며, 회피와 반격 등 전투 공방을 기반으로 적을 상대하는 도전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과 도쿄 게임쇼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특히 던전앤파이터 IP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사진=넥슨]

크래프톤은 이달 28일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를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한다. '인조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된 인조이는 ▲소형 언어 모델(SLM) 기반 CPC(Co-Playable Character) ▲모션 생성 기능 ▲3D 프린터 시스템 등 크래프톤의 AI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inZOI(인조이)'. [사진=크래프톤]

NHN도 이달 중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를 내놓을 예정이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해 준비 중인 오픈월드 기반의 슈팅 RPG다. 좀비 아포칼립스라는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인간 군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국내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 Closed Beta Test)를 진행했으며, 대규모 협동 레이드 등 멀티콘텐츠 공략에 대한 재미가 특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NHN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 [사진=NHN]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달 20일 출시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서비스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후판정 시스템으로 타격감에 중점을 둔 전투, 자동과 수동 플레이로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 등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역대 소유주 아이디, 생성 날짜 등 아이템 정보를 모두에게 공개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위메이드는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채널 확장 및 기술적 안정화를 통한 서버 렉 개선 ▲주요 아이템 드랍률 상향 이벤트 진행 ▲회피기 누적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사진=위메이드]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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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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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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