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운영 및 노인 권익 신장 강조 교육 진행
[연천군=뉴스핌] 최환금 기자 =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가 지난달 28일 연천군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경로당 신임 회장·총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연천군지회는 이 자리에서 김미숙 사무국장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조직체계, 연천군지회의 주요 사업, 개정된 경로당 운영규정, 노인 일자리 사업에 관한 설명을 제공했다. 김상수 경로 부장은 모범 경로당의 회계자료와 보조금 정산 방법을 교육해 경로당 회계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존경받는 노인상 구현, 노인 권익 신장, 건강 증진, 자원봉사 활성화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 깊게 진행됐다. 이명욱 차탄3리 경로당 신임회장은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중요한 사항들을 많이 배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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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회계 투명성 강조[사진=연천군] 2025.03.05 atbodo@newspim.com |
정남훈 지회장은 "회장과 총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에 있어 회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단합을 통해 원만한 경로당 운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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