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쎌바이오텍 듀오락, 30주년 감사제 추가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 2025년03월05일 09:00

최종수정 : 2025년03월05일 09:00

20일까지 듀오락 공식몰에서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쎌바이오텍의 듀오락(DUOLAC)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감사제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추가 프로모션 '걸어온 길이 다른 유산균'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오랜 시간 고객들의 신뢰 속에서 성장해 온 듀오락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CBT 유산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듀오락 30주년 프로모션 [사진=쎌바이오텍] 2025.03.05 sykim@newspim.com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20일까지 진행되며, CBT 유산균이 함유된 안전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DUOLAC)', 흡수율을 높인 영양제 브랜드 '듀오랩(DUOLAB), 마이크로바이옴 스킨케어 브랜드 '락토클리어(LACTOClear)'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할인 및 증정 제품으로는 ▲신생아 첫 유산균 '듀오락 듀오 디-드롭스' ▲이유식기 아이를 위한 '듀오락 베이비' ▲성장기 어린이 3중 케어 '듀오락 얌얌플러스' ▲온 가족 함께 섭취하는 '듀오락 바이오 가드' ▲30년 프리미엄 베스트셀러 '듀오락 골드 하루 한 포' 등 생애주기 맞춤형 제품들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유산균 듀오락을 처음 접하는 신규 회원들을 위해 '여행 든든팩', '맘&키즈팩' 등 디스커버리 체험팩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락토클리어와 듀오랩 제품도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는 피부재생 케어 '락토클리어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 ▲유산균 천연 유래 성분으로 기존 향취를 개선한 여드름 케어 '락토클리어 NEW 스팟 앰플' 제품 등은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듀오랩 비오틴'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들을 위한 '소창 고리 손수건'이 선착순 증정된다. 또한, 듀오락 회원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신규 가입 고객은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시 가입자와 추천인 모두 5000원의 적립금을 지급받으며, 추천 횟수에 따라 최대 3만 5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쎌바이오텍은 더욱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5일, 17일 오전 10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경품과 추첨 이벤트 등의 혜택이 준비돼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쎌바이오텍이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연구와 혁신을 지속하며 K-유산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편 명의 대리투표' 영장 청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대선 투표사무원 A씨에 대해 전날 공직선거법상 대리투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주민센터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ryuchan0925@newspim.com A씨는 지난 29일 정오 무렵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대리투표를 완료한 뒤 약 5시간 후 자신의 신분증으로도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 11분께 "투표를 두 차례 한 유권자가 있다"는 무소속 황교안 대선후보 측 참관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인 A씨는 대선 투표사무원으로 임명돼 유권자들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plum@newspim.com 2025-05-31 13:52
사진
극우단체 댓글 여론 조작 의혹 [서울·청주=뉴스핌] 한태희 지혜진 기자 = 극우 단체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반란 행위"라고 규정하며 국민의힘과의 연관성도 거론했다. 국민의힘은 댓글 조작팀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뿐 아니라 당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평택=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경기도 평택시 배다리 생태공원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5.05.31 yooksa@newspim.com 이재명 후보는 31일 경기 평택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선거 유세에서 "국민 여론을 조작하려는 것은 사실상 반란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댓글을 조작하고 가짜뉴스를 쓰는 행위를 용서할 수 있나"라며 "마지막 잔뿌리까지 다 찾아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댓글 조작팀이 국민의힘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명 후보는 "더 심각한 것은 국민의힘 관련성이 높다는 것으로 국회의원이 그 단체를 오갔다는 말도 있고 가짜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나라 뒤집어질 중범죄 행위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도 거들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충북 청주 오창프라자 앞 광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저열한 여론조작에 어디까지 가담했는지 실토하라"고 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2·3 쿠데타의 실패에도 또다시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는 극우 내란 카르텔의 여론조작을 규탄한다"면서 "김 후보와 국민의힘은 여론 조작 공작에 어디까지 가담했는지 밝혀야 하며 보도에 거명된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조정훈 의원은 직접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릉=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1일 오후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5.31 choipix16@newspim.com 국민의힘은 반박문을 내고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맞섰다. 국민의힘 중앙선대 미디어법률단은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이나 '자손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민주당이 드루킹 댓글조작단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허위 사실로 해당 단체들과 국민의힘을 억지로 연관시키고 있는데 무리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디어법률단은 "뉴스타파와 민주당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쓴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며 "유권자 민심을 왜곡할 수 있는 불공정 보도,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라인매체 뉴스타파는 전날 '리박스쿨'이라는 보수단체가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를 만들어 이재명·이준석 후보를 비방하고 김문수 후보를 추켜세우는 댓글을 올리고 댓글을 올린 사람에게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ace@newspim.com 2025-05-31 17: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