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1동, 따뜻한 감동 전해져
[구리=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가 27일 아치울마을 대동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받았다.
해당 행사는 교문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정성 어린 성금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아치울마을 대동회는 2017년부터 꾸준히 식료품 후원과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배경자 아치울마을 통장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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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된 이웃 위해 헌신 [사진=구리시] 2025.02.28 atbodo@newspim.com |
이진수 교문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아치울마을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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