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잔으로 아연·비타민D 충족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빙그레는 하루 두 잔(400ml) 섭취로 아연과 비타민 D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하는 고칼슘 강화우유 신제품 '아연 플러스 우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은 물론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칼슘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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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빙그레] |
가장 신선한 1A등급 원유만을 100% 사용했으며 무기질 강화로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중장년층은 물론 일상 속 편리하게 아연을 섭취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빙그레는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기능성 우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저변을 넓히고자 27일부터 3월 26까지 일반 소매점(일반 슈퍼마켓)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대 댕글러나 제품에 부착된 스티커 홍보물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해 영수증 사진을 문자로 전송하면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상품권, 기프티콘 같은 다양한 경품들이 발송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아연 플러스 우유'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뼈 형성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지닌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