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②AI시대 +반도체 사이클 회복, 성장 탄력성 높일 '몬타지테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외 투자기관 조사연구 집중 종목 '몬타지테크'
중국 유일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셋' 제조사 주목
AI 시대+반도체 사이클 회복기 속 성장여력 확대
기술·제품경쟁력, 우수한 실적과 주가 흐름 진단

이 기사는 2월 21일 오후 4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I시대 +반도체 사이클 회복① 성장 탄력성 높일 '몬타지테크'>에서 이어짐.

◆ AI 시대 기술국산화 대표주, 해외기관 관심도 UP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올해 2월 들어 19일 현재까지 해외 기관들이 A주 60개 상장사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의 조사연구가 집중되는 종목은 현재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투자 트렌드를 반영하는 것이자 성장잠재력과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

몬타지 테크놀로지(瀾起科技∙란치테크∙Montage Technology 688008.SH, 이하 몬타지테크)는 광학카메라와 광선레이더 등을 생산하는 '오비중광(奧比中光∙ROBBEC, 688322.SH), CIS(CMOS 이미지 센서) 칩을 주로 생산하는 스마트센스(思特威∙SMARTSENSE 688213.SH), 이미지 인식 AI 기술기업 아크소프트(虹軟科技∙ArcSoft 688088.SH), 무선 주파수(RF) 프런트엔드 칩 개발업체 유첩창심(唯捷創芯∙Vinchip 688153.SH), 전력 생산 및 유통업체 남망에너지저장(南網儲能∙CSG 600995.SH)과 함께 가장 많은 10곳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조사연구 대상으로 선정됐다.

높아진 몬타지테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최근 주가 흐름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2월 20일 최신 종가 기준, 몬타지테크의 주가는 중국 당국의 전방위적인 지원책 마련에 힘입어 강력한 불마켓이 연출됐던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50% 이상의 주가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말 고점을 찍은 뒤 다시 하락 전환됐던 주가는 연초부터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 3자릿수 성장, 2024년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몬타지테크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최근 공개된 2024년 실적 전망치를 통해 한층 더 높아졌다.

최근 몬타지테크는 2024년 실적 전망치를 공개했는데, 해당 년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억7800만 위안~14억38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05.62%~218.93%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는 △글로벌 서버 및 컴퓨터 산업 수요의 회복세 △메모리 인터페이스 및 모듈 관련 칩 수요 및 판매량 증가 △DDR5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 출하량 증가 △AI 산업 트렌드 속 몬타지테크의 고성능 컴퓨팅 칩 신제품 3종의 대규모 출하 개시 등이 거론됐다.

인터커넥트 칩 제품 영업수익(매출)을 비롯해 순이익과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 등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해 3개 분기(1~3분기)에도 몬타지테크는 영업수익과 순이익에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56%와 318.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 2025년 반도체 시장 전망 '낙관론'   

지난해부터 강력하게 포착되고 있는 전세계 반도체 사이클의 회복 시그널은 몬타지테크의 성장성에 시장이 기대를 거는 핵심 포인트다. 현재까지 다수의 국내외 기관들이 내놓은 2025년 반도체 산업에 대한 낙관적 전망들이 이러한 기대감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가장 최근인 2월 18일 세계집적회로협회(WICA)가 발표한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회고 및 2025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3.2% 성장한 718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2024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는 635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8% 증가했는데, 올해도 두 자릿수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다.

WICA는 올해부터 혁신적인 아키텍처와 데이터 처리 방식이 대형 AI 모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하고, 고성능 칩 응용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AI 스마트폰과 AI PC 등 AI 기술을 응용한 신제품 보급 확대가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로봇 분야의 혁신이 기타 집적회로 제품의 판매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 트럼프 행정부 집권 2기 하에서 미국과 중국은 AI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경쟁을 벌일 것이며, 이는 반도체 시장에서의 AI 응용을 더욱 촉진시킬 전망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은 반도체 시장 회복과 신흥 시장의 성장 자극이 더해지며, 반도체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진단을 내놨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는 최신 데이터를 통해 △AI 수요 급증 △메모리 칩 수요 증가 △가격 회복의 영향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메모리 산업 포함)의 2024년 영업수익(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62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23년 침체기를 겪은 반도체 산업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말해준다.

반도체 산업의 전망과 관련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향후 전세계 반도체 산업의 가장 치열한 경쟁 시장은 'AI 칩'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AI 컴퓨팅 수요가 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를 견인하고, 향후 몇 년간 메모리 칩, 데이터 센터, 엣지 컴퓨팅이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한, 메모리 시장이 회복되면서 HBM이 핵심 돌파구가 될 것이며, HBM 시장의 2025년 성장률은 1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법무장관에 민변 출신 이용철 '성남라인'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새 법무부 장관에 이용철(66·순창) 현 방위사업청장, 국세청장에 안덕수(55·부산)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후보로 지명했다. 청와대 새 정무수석으로는 최인호(60·창녕)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 출신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임명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 발표 브리핑을 했다. 임 실장은 "국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소통하겠다는 의지이며 국민 삶 속에 정책 변화와 효능감이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이번 인사 방향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법무장관 후보에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출신으로 인권 보호와 민주 가치 증진에 힘써 온 변호사"라며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과 법무비서관을 역임하며 반부패와 제도개혁을 주도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법조인이면서도 구조개혁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춘 만큼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를 안착시키고 누구도 소외되거나 억울한 일을 겪지 않는 법무 행정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 후보가 과거 대장동 사건에 연루됐다는 언론 질문에 "그 부분은 검증 때 감안됐고 자세한 건 국회 인사청문회 때 본인이 소명할 걸로 기대한다"며 "적임자를 뽑기 위해 다양한 많은 분에 대한 검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국세청장 후보에 대해 임 실장은 "국세청 1조사국장과 징세법무국장,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세무 행정 전문가"라며 소개했다. 임 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손해 보지 않도록 악의적 탈세와 숨긴 재산은 끝까지 추적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정무수석 내정자에 대해 임 실장은 "부산 지역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하며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해 온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임 실장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성장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여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임 실장은 "청와대 내부 인사는 검토가 되는 대로 업무의 연속성과 개혁 성과, 국민 체감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적당한 시점에 인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2026-11-06 15:53
사진
한진칼 최대주주 오른 호반건설…항공업 진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그룹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을 0.11%p(포인트) 차로 제치고 한진칼 최대주주(지분율 20.69%)에 오르면서 호반건설의 지분 매입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순 투자라는 공식 입장과 달리, 건설업 불황 속 한진칼 지분이 그룹의 재무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은 데다 과거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구상에도 다시 힘이 실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분양 반토막·PF 대위변제 덮은 6152억 평가차익… 호반의 '손익 방어막' [AI그래픽=송현도 기자] 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주택·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천억원을 투입해 한진칼 지분을 확보한 배경에는 재무적 실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이 건설업 불황으로 악화한 그룹의 실적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호반건설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1조2326억원, 영업이익은 1361억원으로 전년(매출 2조3706억원, 영업이익 2716억원) 대비 각각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주력 사업인 분양수익이 1조1476억원에서 2531억원으로 급감한 영향이 컸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4728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의무에 따라 4395억원을 대위변제하면서 2381억원의 기타대손상각비를 인식하는 등 재무 부담도 커졌다. 올해 2월에는 대위변제에 따른 구상채권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대구 황금동 주상복합 용지를 2750억원에 취득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본업 부진을 상쇄한 것은 한진칼 지분에서 발생한 평가이익이다. 취득원가가 6966억원인 한진칼 지분의 장부가액은 지난해 말 1조5544억원으로 늘었다. 호반건설은 이를 통해 한 해 동안 6152억원의 금융자산 평가이익을 인식했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2657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100% 자회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도 비슷한 구조다. 본업 영업이익은 182억원에 그쳤지만, 보유 중인 한진칼 주식(장부가액 5902억원)에서 2267억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 1872억원을 기록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를 바탕으로 모회사 호반건설에 1000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하며 자금 공급 역할도 했다. 결국 한진칼 지분은 호반그룹의 실적 방어와 현금 확보에 기여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한진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평가이익 확대는 물론 그룹의 순이익과 배당 여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집중투표제' 무기 쥔 호반… 이사회 진입 시 한진 경영권 영향 호반이 내년 3월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진입에 성공할 경우, 단순 주주를 넘어 한진그룹 지배구조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 한진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칼은 올해 3월 정기주총에서 상법 개정에 맞춰 정관 제30조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2명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가 1주당 선임할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고 이를 특정 후보 1명에게 몰아주거나 나누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내년 3월 주총이 한진칼에 집중투표제가 의무 적용되는 첫 무대가 된다. 내년 3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배성례(ESG경영위원회·보상위원회 위원장), 송백훈(분리선출 감사위원 겸 감사위원장), 홍동표(감사위원 겸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장) 위원 등 3명이다. 특히나 분리선출 감사위원 표결에서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강화된 '3% 룰'이 적용된다. 오는 12월 31일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최대주주가 되는 쪽이 의결권에서 불리해지는 구조다. 조원태 회장이 예고대로 12월 중 지분 0.49%를 추가 매수해 최대주주를 탈환하면 조 회장 측 전체 의결권은 3%로 묶이는 반면, 2대 주주가 되는 호반 측은 계열사별로 나눠 총 6.32%를 행사할 수 있다. 호반 입장에서는 감사위원 표결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 연말까지 조 회장의 최대주주 복귀를 용인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일반 사외이사 선임에서도 호반이 주총 6주 전(내년 2월 중순)까지 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바꾼 뒤 집중투표제를 신청해 특정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면 이사회 진입 가능성이 높아진다. 호반 측 인사가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1석이라도 진입하면 상법상 회계장부 열람권과 주요 안건 의결권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자금 지원, 자회사 부동산 매각, 배당 정책 등에 관여할 수 있다. 나아가 호반호텔앤리조트(리솜리조트)와 한진칼 산하 호텔·관광 계열사(칼호텔네트워크, 한진트래블) 간의 사업 시너지나 자산 매각 협상을 요구할 기반도 확보하게 된다. 반면 한진칼은 지난해 8월 보유 자사주 44만44주(0.66%)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전량 출연해 현재 방어에 쓸 수 있는 보통주 자사주가 3주뿐이다. 올해 1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2100억원에 매각해 한진칼 본사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 3201억원)은 늘어났지만, 회사 자금으로 자사주를 사들여 방어에 나설 수는 없어 조 회장 개인과 우호 세력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 금호산업 인수전부터 이어진 항공업 진출 시도… 산은 지분 매각이 승부처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호반의 목표가 단순 차익 실현을 넘어 한진그룹 경영권 인수에 맞춰져 있다는 시각이 나온다. 김상열 호반그룹 창업주는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였던 금호산업 인수전에 단독 응찰하며 항공업 진출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채권단과의 가격 이견으로 무산됐지만, 이후 리솜리조트와 퍼시픽랜드를 인수해 레저 사업을 확장했고 2022년 사모펀드 KCGI로부터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며 항공·레저 수직계열화를 추진했다. 주택 사업에 편중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바꿀 카드로 한진칼을 낙점했다는 평가다. 내년 3월 주총에서는 조 회장 측과 델타항공, 한국산업은행(10.58%) 등 우호 지분이 과반에 육박해 당장 경영권 확보가 쉽지 않다. 한진칼 시가총액이 적정 가치(3조3000억원 추산)를 웃도는 12조3000억원대까지 올라, 장내에서 지분 1%를 추가 확보하는 데 1230억원이 드는 점도 부담이다. 호반건설의 지난해 말 연결 현금 및 단기유동성 금융자산이 1조1916억원 수준이지만, 단기금융부채 역시 1년 새 679억원에서 5172억원으로 늘어 장내 매수를 지속하긴 어렵다. 결국 향후 승부처는 항공 산업 구조 개편이 끝난 뒤 시장에 나올 산업은행의 한진칼 지분 10.58%다. 대한항공은 올해 5월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결의한 데 이어 8월 12일 소규모합병 승인 이사회 결의를 완료하며 연말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내년 3월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까지 마무리되면 산은이 지분을 보유할 정책적 명분은 사라지고 공적자금 회수 절차가 진행된다. 산은은 2020년 11월 체결한 투자합의서에 따라 의무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벌을 부과할 담보로 조원태 회장의 한진칼 주식 385만8869주(약 5.78%)에 근질권을 설정해 두고 있으며, 유사시 조 회장 지분까지 묶어 제3자에게 팔 수 있는 동반매각요구권과 동반매도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호반이 20%대 지분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진입해 경영에 관여하다가 향후 산은 지분 10.58% 인수전에 참여해 이를 확보할 경우, 지분율을 31%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은 지분 인수나 경영권 확보가 여의치 않더라도, 과거 대우건설·금호산업 사례에서 보듯 지분 가치를 높인 뒤 조 회장 측 우호 세력에게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어 블록딜로 넘기는 출구 전략을 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2026-11-06 15: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