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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ANDA] 딥시크 '쇼크' 투자판이 바뀐다…3월호 발간

기사입력 : 2025년02월21일 09:05

최종수정 : 2025년02월21일 09:05

[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발행하는 '월간 ANDA' 3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서는 전 세계 인공지능(AI) 시장을 뒤흔 든 딥시크와 이에 따른 투자 지형도 변화를 심도있게 분석했다.

커버 스토리에서는 ▲미·중 AI 패권전쟁 ▲제2, 제3의 딥시크는 어디? ▲'스타게이트' 한국 역할 커진다 ▲반도체 제조장비 등 수혜 기대 ▲네이버·카카오·항셍테크 ETF가 뜬다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슈+에서는 트럼프 수혜 업종을 전망한다. 또한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에 따른 채권시장 기상도를 다각도로 들여다봤다.

딥시크와 관세 '원투펀치' 를 맞은 뉴욕증시 전망은 덤. '세계는 왜 거미 조각에 빠져드는 걸까' 분석기사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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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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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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