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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解除"限韩令"预期升温 韩流能否再次展翅高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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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2月21日电 近来,关于中国解除"限韩令"的预期持续升温。中国市场是韩国文化内容产业(韩流),尤其是音乐领域不可忽视的重要据点,因此,"限韩令"解除的可能性引发韩国娱乐业的高度关注。

【图片=NAVER】

中国2017年实施"限韩令"后,韩流在中国市场失去立足之地。对于音乐领域,自2015年男团BIGBANG在中国举办演唱会后,韩流偶像的大规模活动被全面叫停,至今已有8年之久。

但随着关于"限韩令"今年上半年有望被解除的可能性正快速增加,市场期待值也随之升温,这反映在娱乐经纪公司股价方面。

截至21日韩国有价证券市场收盘,HYBE娱乐股价收盘报24.8500万韩元,较前一交易日增长1.43%;JYP娱乐股价报收8.2500万韩元,增幅1.73%;SM娱乐股价报收10.1400万韩元,增幅高达5.08%;YG娱乐、CUBE娱乐等经纪公司股价也高开收涨。

新韩投资证券研究员池仁海(音)表示,在过去8年中,"限韩令"解除与否始终反复不定,因此目前仍无法确信是否将会被解除。这需要等到歌手和偶像团体获批在中国举行大规模演出,或韩剧在中国同步播出的官宣出现后才能确认。 

尽管如此,池仁海认为,从目前政治和经济层面来看,解除"限韩令"已势不可挡。目前,中国仍占韩国音乐专辑出口的20%,足以证明韩国对中国市场的高度关注。过去中国市场收入最高的组合是BIGBANG,目前市场将SM娱乐视为限韩令解除后的最大受益者。旗下女团aespa在中国拥有高人气,加之SM多年来深耕中国市场,拥有良好的关系网,这成为SM未来在中国市场发展的重要优势。 

尽管限韩令仍在持续,中国依然是韩国唱片出口的前三大市场之一。据关税厅(海关)16日发布的数据,去年韩国专辑出口额并未出现较大变化,出口总额为 2.9183亿美元,同比增长 0.55%。其中,中国稳居全球前三,尽管受经济衰退及限韩令影响,专辑出口额仍高达5978.0900万美元。

此外,aespa、IVE、(G)I-DLE、SEVENTEEN等明星的新专辑一经发布,便迅速登上中国最大音乐平台QQ音乐的排行榜前列,足见韩国音乐在中国市场的受欢迎程度依旧强劲。

若限韩令解除,自BIGBANG演唱会之后停滞近10年的"大型演唱会"或将重新开放。文化体育观光部相关人士接受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采访时表示,韩方期待韩中扩大文化交流,但尚无法确认中方是否全面解除"限韩令"。 

该人士补充道,APEC峰会今年将在韩国举行,韩中整体氛围有所好转,未来两国交流会有所增加,但目前没有任何明确的迹象表明中方将解除"限韩令"。 

某大型经纪公司负责人向记者表示,中国仍然是极具魅力的庞大市场,因此业界对"限韩令"走向十分关注。若粉丝见面会和演唱会得以在中国举行,韩国音乐行业的经济效益将得到大幅改善。 

大众乐评人沈在洁(音)认为,中国官方虽然每次都否认限韩令的存在,但长期以来一直对韩国文化内容设限。即便在某些情况下允许韩星出演中国综艺,但仍存在政治审查、强制低姿态等不合理要求。

他强调,过去几年,确实在中国举行过小型粉丝见面会和演唱会,但业界期待的是"限韩令"被全面解除。即便被解除,也需要观察中国对活动的审批进度。中国市场商机无限,但受政治局势影响,也存在不确定因素,因此需要业界更加谨慎对待。(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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