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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法院20日对涉嫌发动内乱的尹锡悦进行刑事审判

기사입력 : 2025년02월17일 07:45

최종수정 : 2025년02월17일 07:45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7日电 因涉嫌内乱罪被逮捕起诉的韩国总统尹锡悦的首场刑事审判将于20日举行。

图为韩国总统尹锡悦23日在宪法法院出席总统弹劾案第四次法庭辩论。【图片=纽斯频通讯社】

据法律界17日消息,首尔中央地方法院刑事合议第25庭将于20日上午10时举行涉嫌发动内乱的尹锡悦首场刑事审判庭前会议。

刑事审判庭前会议主要用于确认检方与被告方对公诉事实的立场,并讨论后续审理计划,因此被告无需出庭。

同一审判庭还将审理前国防部长官金龙显、警察厅长赵志浩、前首尔警察厅长金峰植、前韩国军方情报司令卢相元(音)、预备役情报司上校金龙军(音)等因涉及内乱重要任务罪名被起诉的案件。

根据指控,尹锡悦与金龙显等人在并无战争、动乱或类似国家紧急状况之下违宪违法宣布紧急戒严,试图发动内乱以破坏国家宪政秩序。

尹锡悦还被指控动用军警封锁国会,阻挠国会解除紧急戒严的决议,并企图逮捕和拘禁包括国会议长禹元植、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党首李在明、执政党国民力量党前党首韩东勋等主要政治人物以及中央选举管理委员会工作人员。

另外,同一天下午2时,韩国宪法法院将举行尹锡悦总统弹劾案第十次庭审辩论。(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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