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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①애플과 손 잡다, AI시대 호기 맞은 '알리바바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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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AI 기술 개발 '알리바바' 투자가치 재평가
알리바바 기술력 인증, 합작으로 성장 여력 확대
알리 클라우드, 지분투자 관련 테마주 관심 상승

이 기사는 2월 13일 오후 2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홍콩증시에서 중국 대표 빅테크(대형 IT 기업)이자 대형 홍콩증시 기술주 알리바바(阿裏巴巴 9988.HK)의 주가 상승세가 눈에 띈다.

전날인 12일에도 홍콩증시에서 알리바바 계열사 종목들이 모두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는데 알리바바건강정보기술(0241.HK)이 11% 가까이, 알리바바가 8% 이상 올랐다. 11일 종가 기준으로 알리바바의 주식은 올해 들어 이미 27% 이상 오른 상태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서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사업과 전자상거래 사업이 모두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AI 기술 분야에서 애플과의 합작 소식까지 전해지는 등 알리바바를 둘러싼 다양한 호재성 이슈들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알리바바 연계 테마주들에서 확대될 투자기회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 본토 A주 시장이 주목하는 일명 '알리바바 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을 선별해보고 그 속에서 발굴할 투자기회를 점검해 보고자 한다.

◆ 알리바바, 애플과 손잡고 AI 기능 개발

미국 IT 전문매체 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 따르면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중국 내 판매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AI 기능 개발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 합작의 목표는 중국 시장의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더욱 적합한 AI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앞서 애플은 중국 당국의 규제로 중국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AI 기능을 제공하지 못했고 이것이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이어졌던 만큼, 중국 사용자만을 위한 AI 기능을 새롭게 개발해 아이폰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과 알리바바는 공동 개발한 중국 AI 기능을 아이폰에 탑재하기 위해 중국 네트워크 규제기관에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이미 AI 기술 분야에서 양사의 합작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음을 말해준다.

애플은 2023년부터 중국의 여러 유명 AI 개발사들의 기술을 테스트하기 시작했으며, 초기에 바이두(百度 9888.HK)를 주요 협력사로 선정했다. 그러나 애플이 개발한 AI 서비스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 모델 개발에서 바이두가 애플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양측의 협력은 더 이상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바이두 외에도 애플은 최근 텐센트(騰訊, 0700.HK), 틱톡(TikTok)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字節跳動), 알리바바 등 기업들의 AI 모델을 포함한 다른 협력 옵션을 평가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선두추숴)의 AI 모델도 테스트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다만, 딥시크의 경우 애플과 같은 대형 고객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경험이 부족해 애플은 최종적으로 딥시크의 모델 채택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알리바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23년 4월 11일 장융(張勇) 전임 최고경영자(CEO)가 알리바바 산하의 클라우드 사업 전담 자회사인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가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 퉁이첸원(通義千問∙Qwen)을 소개하고 있다.

◆ 두 기업의 합작이 말해주는 '중요한 의미'

애플과 알리바바의 합작은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본적으로 중국 시장의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가운데, 두 기업의 사업 성장에 새로운 공간을 열어주고, 글로벌 AI 영역에서의 추가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애플 입장에서는 최근 중국 국산 브랜드의 부상에 따른 중국 시장 점유율의 지속적인 하락세를 방어할 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 조치가 될 전망이다. 애플이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의 적용 범위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바바 입장에서 이번 협력은 자사의 AI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생태계와 깊숙이 통합되는 최초의 시도로 풀이할 수 있다. 알리바바가 자체 개발한 수천억 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AI 모델과 자사가 보유한 대규모의 전자상거래 데이터의 강점이 이번 협력을 통해 충분히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알리바바가 스마트 단말기 서비스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AI 산업 체인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도움이 줄 전망이다.

이번 협력은 두 기업적 측면을 넘어 중국 기업들의 글로벌 산업 체인 내 AI 기술력 위상이 크게 높아졌음을 말해준다. 이번 애플과의 합작은 과거 주를 이뤘던 '기술 라이선스' 방식과 달리, 대등한 파트너로서 핵심 기능 개발에 참여해 데이터 주권과 지적재산권 배분에서 더 많은 발언권을 확보했다. 이는 중국 기술 기업들이 글로벌 AI 영역에서 한층 더 진화된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도 기대된다.

◆ 알리바바의 AI 기술력과 실적 펀더멘털

해당 소식과 함께 AI 분야에서 알리바바가 구축해 놓은 기술경쟁력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알리바바 산하의 클라우드 사업 전담 자회사인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가 개발한 대형언어모델(LLM) 퉁이첸원(通義千問∙Qwen)은 오픈소스 영역과 벤치마크(성능 평가)에서 업계 최상위권 수준의 기술력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29일 정식 발표한 최신 버전인 '첸원(Qwen·큐원) 2.5 맥스(Max)' 모델은 아레나-하드(Arena-Hard), 라이브벤치(LiveBench), 라이브코드벤치(LiveCodeBench), GPQA-다이아몬드(GPQA-Diamond) 등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딥시크(DeepSeek) V3' 등의 모델과 비교해 매우 경쟁력 있는 성적을 거뒀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여기에 알리바바의 탄탄한 실적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알리바바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있어 또 하나의 이유로 작용했다.

알리바바의 2024 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영업수익(매출)은 8.34% 증가한 9411억6800만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정 EBITA는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시장에서는 AI와 해외 전자상거래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알리바바의 2025 회계연도 하반기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과 손 잡다, AI시대 호기 맞은 '알리바바 테마주'②>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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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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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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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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