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너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경남 창원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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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신창동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4년도 이웃돕기 사회공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홍남표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경남에너지] 2025.02.13 |
전날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4년도 이웃돕기 사회공헌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지속적인 기부·후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에너지는 지난해에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6,000만원을 전달하고, '2024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에 5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성금 전달 및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명절 보훈가족(경남 광명촌) 위문품 및 성금 전달, 재가 장애인 봄·가을 나들이 지원, 독거 어르신 가스타이머콕 무상 설치, 주거 빈곤 가정 아동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신창동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