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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기관 집중매수 1위① 딥시크 테마주 '커다쉰페이' 투자매력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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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집중매수, A주 딥시크 테마주 '커다쉰페이'
기술적 협력, 딥시크와의 연계성 4대 측면 분석
중국 AI 음성인식 분야 1인자, 핵심 경쟁력 진단
'AI 음성인식+딥시크+화웨이' 테마 연계 스타주

이 기사는 2월 11일 오전 11시1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에서 불고 있는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선두추숴) 열풍 속에 기관 투자자들이 집중 매수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어 주목된다.

중국을 대표하는 언어식별과 인공지능 기술 강자인 커다쉰페이(科大訊飛∙IFLYTEK 002230.SZ)는 최근 공모펀드가 집중 매수하는 인기 종목으로 꼽힌다.

딥시크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적 테마주로 주목받는 커다쉰페이의 경쟁력을 중간 점검해보고, 향후 성장성과 투자가치 확대 여력을 진단해 보고자 한다.  

◆ 4대 측면에서 분석한 '딥시크와의 연계성'

중국 금융정보 제공업체 윈드(Wind)에 따르면 인기 딥시크 테마주 중에서 최근 공모펀드가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커다쉰페이, 중과서광(中科曙光∙SUGON 603019.SH), 낭조정보(浪潮信息∙INSPUR 000977.SZ)의 3개주였다.

윈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179개의 펀드가 커다쉰페이를 보유하고 있었고, 113개의 펀드가 낭조정보를, 99개의 펀드가 중과서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커다쉰페이와 딥시크와의 연계성은 수직적 영역의 비즈니스 협력과 기술적 협력에서 주로 나타나며, 크게 다음의 네 가지로 측면에서 분석해볼 수 있다.

1. 수직적 상업용 응용 합작

커다쉰페이는 딥시크의 기술을 자사의 교육 제품에 통합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이러한 협력은 수직적 영역의 상업화 응용에 해당한다.

커다쉰페이는 교육 분야에서 딥시크의 수학(MATH) 대모형을 도입하고, AI 수학 학습 지원 앱(APP) '성화조학(星火助學∙싱훠어시스턴트)'을 딥시크와 함께 공동 출시했다.

해당 앱은 대모형 모델을 통해 교육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예를 들어 스마트 채점 기능을 통해 교사의 반복적인 과제 채점 시간을 80% 줄였고, 학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밀 교육을 실현했다.

* 용어설명

대모형(大模型) : 수많은 파라미터를 보유한 인공 신경망 시스템으로, 대형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방대한 양의 인간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도록 훈련된 AI 모델)과 유사하다. 다만, 대모형은 언어뿐 아니라 이미지 식별, 음성 처리 등 좀 더 광범위한 응용영역에서 활용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2. 기술적 협력

양측이 직접적인 기술 협력 사례를 명백히 밝힌 적은 없지만, 커다쉰페이는 딥시크의 기술 동향을 긴밀히 추적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커다쉰페이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을 통해 딥시크가 최근 출시한 '딥시크-V3 모델'이 채택한 전문가 혼합(MOE, Mixture-of-Experts) 아키텍처 기술 발전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체 개발한 대모형(大模型, 대형언어모델<LLM>과 유사)인 '쉰페이싱훠(訊飛星火∙iFLYTEK SPARK)'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알고리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커다쉰페이는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컴퓨팅 플랫폼에서 모델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양측이 기술적 측면에서 일정한 협력과 상호 보완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3. 협력 모델과 규모

양측의 협력은 현재 시범 추진 단계에 있으며 '장비 판매+연간 서비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특히, 커다쉰페이가 딥시크 기술을 도입한 교육 분야에서 이러한 협력 모델은 이미 상당수의 학교 사용자를 확보한 상태이며, 이에 양측 협력은 이미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4. 주식 관계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양측은 주식적 측면에서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

딥시크의 주주 라인에는 저장동방(浙江東方)과 화진캐피탈(華金資本) 등의 투자기관이 포함돼 있으며, 커다쉰페이는 자본 투자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양측의 협력은 주로 비즈니스와 기술 측면에 기반하며, 주식이나 자본 측면의 결합은 아님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커다쉰페이는 딥시크의 수직적인 비즈니스 및 기술 협력 파트너사로서,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 분야 응용과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 'AI 음성인식+딥시크+화웨이' 테마 연계 스타주

커다쉰페이는 지난 2008년 5월 12일 선전증권거래소에 주당 12.66위안의 발행가로 상장했다. 올해 2월 10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커다쉰페이의 주가는 55.04위안으로, 상장 이래 무려 335% 올랐다. 1월 말 딥시크 이슈가 등장한 이후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1월말 기준 16%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커다쉰페이가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AI 음성인식 기술 섹터의 대장주'로서 '딥시크 테마주'인 동시에 화웨이(華為)의 핵심 파트너사로서 '화웨이 테마주'로도 분류돼 있어서다.

화웨이에 스마트 음성인식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커다쉰페이는 스마트 운전 장비 분야에서 화웨이와 오랜기간 합작 관계를 이어왔다.

2023년 8월 15일 커다쉰페이는 공시를 통해 화웨이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프로세서 '어센드(昇騰·성텅·Ascend)'와 협력해 자체적으로 통제 가능한 싱훠(星火) 일체형 기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대중형 기업과 산업 고객의 내부 네트워크 환경에 배치되어 대형 모델 응용에서의 데이터 보안과 개별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이러한 화웨이와의 합작은 커다쉰페이 대모형 응용 분야에서 학습과 추론의 일체화를 실현했으며 사무, 코딩, 지식베이스, 고객 서비스 등의 시나리오 패키지를 내장해 산업의 디지털화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다만, 커다쉰페이와 화웨이는 사업상 협력 관계에 있지만, 커다쉰페이는 화웨이 산업체인 내 공급자가 아닌 구매자의 입장이다. 이에 화웨이와 강력한 연계성을 지닌 '찐' 테마주들로 분류되는 직접적인 공급업체들만큼 긴밀한 관계는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기관 집중매수 1위② 딥시크 테마주 '커다쉰페이' 투자매력 진단>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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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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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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