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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쇼트트랙 男계주 실격패... 女계주는 넘어져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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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최초 아시안게임 4관왕 등극 무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쇼트트랙의 꽃' 계주에서 중국과 접촉사고로 한국은 노메달에 그쳤다. 남자는 2위로 골인했으나 중국과 몸싸움 과정에서 실격 페널티를 받았고 여자는 결승선을 앞두고 중국과 자리 싸움 중 넘어져 4위에 그쳤다.

박지원, 장성우(화성시청), 박장혁, 김태성(서울시청)으로 구성해 최정예 명단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서 2위로 들어왔다.

[하얼빈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박지원이 9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계주 마지막 바퀴에서 린샤오쥔과 자리 다툼을 하고 있다. 2025.2.9 psoq1337@newspim.com

하지만 판독 결과 상황이 달라졌다. 마지막 주자인 박지원과 린샤오쥔(임효준)의 마지막 바퀴 경합에서 치열한 자리 다툼 중 서로 몸과 팔로 상대로 밀쳤다. 선두로 달리던 박지원에게만 페널티가 주어됐다. 3위로 달리던 카자흐스탄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어부지리로 대회 첫 금메달을 차지했고 일본(7분3초010), 중국(7분3초909)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1위로 달리다가 마지막 주자 김길리가 결승선을 앞두고 중국 궁리와 충돌해 넘어지면서 최종 4위에 머물렀다.

[하얼빈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길리가 9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계주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 궁리와 접촉후 넘어지고 있다. 2025.2.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최민정-김길리-이소연-김건희 순서로 레이스를 이어갔고 경기 내내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대표팀은 결승선을 7바퀴 남기고 중국에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결승선 3바퀴를 남기고 다시 1위를 되찾았다.

마지막 주자 김길리는 1위로 내달리며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김길리는 마지막 바퀴 직선 주로에서 중국 궁리에게 인코스를 내주고서 블로킹을 시도하다가 접촉해 넘어졌다. 심판진은 이 플레이에 반칙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아쉽게 전 종목 석권을 놓쳤다. 아울러 최민정의 한국 쇼트트랙 최초 아시안게임 4관왕 등극도 물거품이 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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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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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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