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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政府部分机构封禁DeepSeek 提示公务员谨慎使用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09:13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09:13

纽斯频通讯社首尔2月6日电 针对中国人工智能(AI)大模型DeepSeek(深度求索)平台被质疑过度收集用户信息,韩国政府出手规范公务员使用生成型AI的行为,同时韩国企业和政府机构也相继发布使用限制令。

【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据行政安全部(行安部)5日透露,该部门已于4日向中央政府各部门和17个市·道(省级行政单位)政府下发公文,要求谨慎使用DeepSeek和ChatGPT等生成型AI平台。公文明确禁止在生成型AI中输入个人信息,并要求不得盲目信任AI生成的内容。

行安部强调,此举旨在提醒相关部门和公务员在工作场所使用生成型AI时注意安全,并非全面禁止使用。与此同时,国家情报院也向政府相关部门发送了类似公文,强调使用AI的安全隐患。据多位政府相关人士透露,国防部、外交部和产业通商资源部已自行决定限制通过支持外网连接的电脑登录DeepSeek平台。

在企业层面,韩国各大企业正在加强AI安全管理。科技巨头kakao率先宣布禁用DeepSeek,成为韩国首家采取此措施的IT企业。LG U+也发布内部安全公告,禁止员工在公司内网使用DeepSeek,并规定在安全性未经验证前,不得通过个人电脑访问该平台;即便使用,也不得输入重要或敏感信息。目前,LG U+已屏蔽DeepSeek在云办公环境和公司内部网络中的访问权限。

NAVER正在讨论是否跟进禁用措施。而三星、SK、LG等韩国主要企业已开发出自有生成型AI,并禁止公司电脑使用未经批准的外部AI平台。拥有核电技术的韩国水力原子力公司也发布内部公告,禁止在公司业务中使用DeepSeek。该公司此前已禁用ChatGPT,现决定对DeepSeek采取相同措施。

与此同时,韩国政府正密切关注DeepSeek。个人信息保护委员会已向中国DeepSeek总部发出官方质询函,要求其提供用户信息收集条目、数据处理与存储方式、个人信息管理流程等信息。目前公司方面尚未对此作出回应。(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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