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풍천면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4명이 부상을 입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6분쯤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의 한 골프연습장 환풍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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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36분쯤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의 한 골프연습장 환풍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2.0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11분만인 이날 낮 12시4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50~60대 남녀 4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건물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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