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읍·면순방을 시작한다.
5일 괴산군에 따르면 송 군수는 괴산읍을 시작으로주민들과의 직접 대화 시간을 대폭 확대해 각계각층의 건의사항 수렴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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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괴산읍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 [사진=괴산군]2025.02.05 baek3413@newspim.com |
송인헌 군수는 "유연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군정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순방 일정은 11일 괴산읍, 14일 불정면, 17일 사리·문광면, 19일 감물·연풍면, 20일 청천면, 21일 칠성면, 24일 장연·청안면, 25일 소수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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