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오전 0시12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3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오전 0시12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3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3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본부는 진화인력 59명과 장비 19대를 급피해 발화 33분만인 이날 오전 0시45분쯤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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