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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설 특집영화...'신과 함께','인터스텔라','매트릭스','취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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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EBS(사장 김유열)는 역대급 설 연휴를 맞아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전 세계의 명작들을 모아 특집영화를 편성, 총 9편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EBS는 설 특집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신과 함께: 인과 연', '백 투 더 퓨쳐', '인터스텔라', '매트릭스', '취권',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상의원', '복면달호'를 1월 25일(토)부터 2월 2일(일)까지 EBS 1TV 방송에서 방송한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EBS가 긴 연휴동안 준비한 설특집 영화들. [사진 = EBS 제공] 2025.01.24 oks34@newspim.com

연휴의 시작인 25일(토) 밤 10시 45분에는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가 방송된다. 미국 독립 혁명기를 배경으로 전쟁 영웅 벤자민 마틴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와 전쟁 속 인간적 고뇌를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작품이다. 26일(일) 오후 1시 25분에는 성룡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취권'을 방송한다. '취권'은 무술 고수 소걸아에게 혹독한 수련을 받은 황비홍이 그의 비밀 병기 '취팔선'을 익혀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26일(일) 밤 11시에는 한석규, 고수, 박신혜 주연의 초대형 감성 사극 '상의원'이 방송된다. 조선 궁중 복식의 아름다움과 이를 둘러싼 열망, 질투, 열등감을 섬세하게 담아내, 시대를 초월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28일(화)와 29일(수) 오후 1시 45분에는 천만 관객이 선택한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 함께' 시리즈가 방송된다.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사후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망자 김자홍(차태현)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설날 당일에는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세계관과 서사를 한층 확장한 후속작인 '신과 함께: 인과 연'이 방송된다. 저승 삼차사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승과 저승,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삼차사의 마지막 임무가 스펙타클하게 펼쳐진다.

30일(목) 오후 1시 45분에는 시대를 초월한 SF 명작 '백 투 더 퓨처'가 방송된다. '백 투 더 퓨쳐'는 고교생 마티 맥플라이가 괴짜 발명가 브라운 박사의 타임머신으로 1955년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시간여행 모험을 다룬 SF 코미디 영화이다.

2월 1일(토) 밤 10시 45분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영화 '인터스텔라'가 방송된다.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아 우주로 떠난 쿠퍼를 쫒으며 가족애와 인류애에 대해 깊이 다뤄,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2월 2일(일) 오후 1시 25분에 방송되는 '매트릭스'는 해커 네오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인간을 통제하는 AI가 만든 가상현실임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실재와 가상, 자유 의지와 통제라는 철학적 질문을 탐구하며,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성찰한다.

연휴의 마지막인 2일(일) 밤 11시에는 차태현 주연, 락스타 지망생의 트로트 가수 데뷔기 '복면달호'가 방송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음악과 삶을 찾기 위한 봉달호의 고군분투기가 유머와 감동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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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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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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