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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성과 및 업무계획 공유…2025년 경영전략 모색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은행은 본점 KJ상생마루에서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경영방침과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부점과 직원을 시상하며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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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은 20일 본점 KJ상생마루에서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광주은행] 2025.01.21 hkl8123@newspim.com |
이날 회의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2025년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반기 4대 경영 방향으로 ▲미래 성장 동력 강화 ▲핵심 역량 강화 ▲지역 밀착·ESG 경영 고도화 ▲질적 성장을 통한 내실경영 추진을 강조했다.
특히 금융시장 변동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과감한 리더십 추진을 통해 영업 자산 성장을 가속화해 리딩뱅크로 도약할 것을 당부했다.
창립 57주년을 앞두고 있는 광주은행은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예술 및 스포츠 분야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에 환원하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핵심 역할에 앞장서 오고 있다.
hkl8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