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금속가공업체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8분쯤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의 한 금속가공 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7시58분쯤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의 한 금속가공 업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2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3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7분만인 이날 오후 9시1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1동이 반소하고 기계류가 소실돼 소방 추산 3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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