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2시간40여분만에 진화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전 4시13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4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오전 4시13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40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1.1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35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40분만인 이날 오전 6시5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펜션 1층 2개동 일부와 찜질방 일부가 소실되고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4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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