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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협의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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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컨퍼런스서 빅파마와 협의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최초로 JP모건 측의 공식 초청을 받고 현장 발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정규 대표이사는 현지시간 16일 오전에 진행된 메인 세션 발표를 통해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을 중심으로 사업 개요 및 전망을 글로벌 시장 투자가 및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이사 기업 발표 모습 [사진=브릿지바이오] 025.01.17 sykim@newspim.com

이 대표는 BBT-877의 최신 임상 2상 진행 현황을 공개하며 경쟁력있는 수준의 안전성과 폐 기능 회복의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의 임상시험 진행 상황을 토대로 BBT-877은 전반적으로 안전성이 좋은 것으로 보인 가운데, 특발성 폐섬유증 표준 약제 복용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언급되는 설사 발생 빈도가 12월 말 기준 약 8.5%로 집계돼 경쟁 약물 대비 해당 부작용 빈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BBT-877 추정 약효의 근거로 임상 2상의 유효성 일차 평가 변수인 '노력성 폐활량(FVC, Forced Vital Capacity)'의 변화량도 함께 공개됐다. 아울러 이번 발표를 통해 1000명 이상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52주간 투약하는 BBT-877의 임상 3상 연구 계획도 최초 공개됐다.

BBT-877의 고용량군, 저용량군 및 위약군으로 구성된 세 개의 코호트에 총 1000명 이상의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가 무작위 배정되어 임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기업 발표와 더불어,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들과 BBT-877의 기술이전 계약 타진을 위한 구체적 협의도 진행됐다. 회사는 현재까지 진행된 사업개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상위 10개 빅파마 중 절반이 넘는 다수의 기업들과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으며 JP모건 현장에서 BBT-877의 향후 임상 계획 등을 기반으로 기술거래 방식 및 세부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 기간 내내 한국 기반 혁신 신약 BBT-877에 대한 전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귀국 후 임상 2상의 순조로운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사업개발 협의들도 신속히 밟아나가며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 체결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되고 있는 BBT-877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의 마무리 단계로 오는 4월 톱라인 데이터 확보가 예상된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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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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