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의 한 환경 관련 업체에 주차돼 있던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발화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4분쯤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의 한 환경관련 업체에서 주차 중인 25t덤프트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11일 오후 6시54분쯤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의 한 환경관련 업체에서 주차 중인 25t덤프트럭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1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010년식 25t덤프트럭 2대가 전소해 소방 추산 9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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