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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 2025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응소율 95.8%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입생 예비소집 결과 취학 대상자 1만 4795명 가운데 1만 4168명이 응소하며 지난해 응소율 96.1%와 유사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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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서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가 입학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2025.01.06 gdlee@newspim.com |
입학 유예나 부모와 해외 출국 등으로 응소하지 않은 학생을 제외한 26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은 입학일인 3월 4일까지 관할 경찰서에 소재 파악을 위한 수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학생에 대해 3월 4일 입학일까지 유선 연락과 가정 방문 등 소재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일부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아동 소재를 파악하고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