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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멜론 연간 1위... TWS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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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여자)아이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3위는 에스파 '슈퍼노바'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난해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는 신인 투어스(TWS)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나타났다. 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 플랫폼 멜론이 발표한 '2024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이 노래가 연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멜론이 발표한 2024 국내 연간차트.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09 oks34@newspim.com

2위는 타이틀곡이 아닌데도 인기를 끈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3위는 주간 차트 15주 연속 1위로 역대 최장 1위 기록을 세운 에스파의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였다. 아이유의 히트곡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은 4위였다.

신예 아이돌 아일릿도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8위에 오르며 맹활약했다.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How Sweet)는 15위, 아이브가 2023년 발표한 '아이 엠'(I AM)은 21위를 각각 기록했다. 걸 그룹 강세가 지속된 한 해였다.

멜론은 "에스파는 '슈퍼노바' 이외에도 '드라마'(Drama), '아마게돈'(Armageddon), '스파이시'(Spicy) 등 다수 히트곡을 연간 차트에 진입시키며 대세 걸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면서 "또 다른 4세대 대표 걸 그룹 뉴진스도 총 8곡을 연간 차트 100위 안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난해 밴드열풍을 몰고온 데이식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09 oks34@newspim.com

작년 한 해 데이식스를 앞세운 밴드 열풍도 두드러졌다. 데이식스는 '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5위)와 '예뻤어'(7위)를 비롯해 지난해 발표한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와 '해피'(HAPPY)도 연간 차트에 진입시켰다. 또 걸밴드를 표방한 QWER은 '고민중독'으로 10위, '내 이름 맑음'으로 91위를 각각 기록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등장한 밴드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14위를 차지했다. 주인공인 변우석의 인기가 반영된 결과였다. 작년 상반기에 화제를 모은 비비의 '밤양갱'은 16위에 올랐고, 블랙핑크 로제가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APT.)는 10월 발매 곡인데도 46위에 올랐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걸밴드 QWER. [사진 = 타마고프로덕션 제공] 2025.01.09 oks34@newspim.com

해외 연간 차트에서는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찰리 푸스의 '아이 돈트 싱크 댓 아이 라이크 허'(I Don't Think That I Like Her)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뉴진스의 일본 데뷔곡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은 2위, 멤버 하니가 도쿄 돔 팬 미팅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 마쓰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靑い珊瑚礁·Aoi Sangosho)는 9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서머'(Cruel Summer)는 월드 투어 개최 효과로 6위를 기록했다.

한편, 멜론 연간 차트는 멜론 차트의 '시대별'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는 1964년부터, 해외는 1955년부터의 연도별 TOP100이 정리되어 있으며, PC 버전에서는 각 시대의 음악계 이슈 및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칼럼까지 제공 중이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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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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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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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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