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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그랑프리로 알아본 2025년 훈련지별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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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24년 그랑프리는 임채빈(25기, SS, 수성) 2년 연속 우승으로 끝이 났다고 6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제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선수들은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담금질을 다시 시작했다. 상위권 선수들만 출전했던 지난 그랑프리를 통해 올해 상반기 어떤 선수가 활약을 펼칠지 훈련지별 대표 선수를 살펴보았다.

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지난해 그랑프리 외 3개의 대상경륜 (스포츠서울배, 왕중왕전, 스포츠동아배)를 비롯해 부산과 창원에서 펼쳐진 특별경륜까지 6개의 큰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킨 임채빈은 올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임채빈이 소속된 수성팀은 지난 그랑프리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2025년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류재열(19기, S1)은 입상에는 성공하지 못했으나 결승전에 진출했었고, 이외 김옥철(27기, S1), 임유섭(27기, S1), 석혜윤(28기, S1), 안창진(25기, S1) 등은 준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27기 수석 손경수(27기, S1)와 28기 수석 손제용(28기, S2)은 부상 이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탓인지 기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 초반에도 그 기복이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몸 상태가 좋아진다면 언제라도 상위권으로 올라올 수 있는 선수들이다.

한편 임채빈은 팀 내 타 선수들이 대상 경주 입상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어 수성팀의 기세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 김포팀, 정종진, 인치환, 김우겸, 29기 수석 박건수 활약 기대

김포팀도 이번에 그랑프리에서 활약이 대단했다. 지난해 그랑프리 준우승과 2개 대상 경주(스포츠조선배, 일간스포츠배)에서 우승했던 정종진(20기, SS), 그랑프리 3위 인치환(17기, SS), 4위 공태민(24기, S1)까지 김포팀은 그랑프리 결승전 최다 진출 훈련지다. 이외 김우겸(27기, S1)과 노장 문희덕(13기, S3) 준결승에 진출했었다.

김포팀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를 꼽는다면 선수들의 나이는 조금 많지만, 평균 기량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훈련 강도뿐만 아니라 훈련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다. 올해도 곧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고, 이 훈련을 통해 김포팀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김우겸(27기, S1)과 29기 수석 박건수(29기, A2)가 얼마나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김포팀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재밋거리일 전망이다.

◆ 동서울팀, 강자들의 고전 속에 살아나고 있는 정하늘(21기, S1) 주목

김포팀과 더불어 수도권 '양대 산맥'이자 '경륜 8학군'으로 불리는 동서울팀은 강자인 전원규(23기, SS), 신은섭(18기, S1), 정해민(22기, S1), 김희준(22기, S1) 등이 그랑프리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그 결과 올해 초반 활약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하지만 한동안 침체기에 있었던 정하늘이 그랑프리 결승전에 진출하며 동서울팀의 체면은 살린 상황이다. 또 신인급 원준오(28기, A1), 임재연(28기, A1), 박경호(27기, S2) 등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점점 오르고 있는 점은 고무적인 부분이다.

◆ 세종팀 김범수(25기, S1), 창원 상남팀 박진영(24기, S1) 활약 기대

세종팀은 수장인 황인혁(21기, S1)이 그랑프리 결승 진출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김범수가 준결승에 진출하며 25년 상반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창원 상남팀도 성낙송(21기, S1)과 박진영(24기, S1)이 그랑프리 준결승에 진출했었다. 특히나 박진영은 타 선수들의 혼을 빼놓는 경주 운영 능력으로 경주마다 복병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예상지 경륜위너스의 박정우 부장은 "연말 그랑프리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올해 초반 흐름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서울팀이나 세종팀, 청주팀도 이번 그랑프리를 계기로 심기일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특히나 정하늘(21기, S1, 동서울), 김옥철(27기, S1, 수성), 석혜윤(28기, S1, 수성), 김우겸(28기, 27기, S1, 김포), 박경호(27기, S2, 동서울), 박진영(24기, S1, 창원 상남), 원준오(28기, A1, 동서울), 임재연(28기, A1, 동서울), 김준철(28기, A1, 청주) 등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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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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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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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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