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7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7분쯤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의 한 주택 외부 테라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8일 낮 12시27분쯤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의 한 주택 외부 테라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12.2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7분만인 이날 오후 1시4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9평 주택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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