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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닷컴이 선정한 2024시즌 10대 선수 중에서도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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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1년 만에 모든 것을 이뤄…60-60 숫자까지 떠올리게 해"
"심지어 결혼했고, 우리에게 아주 귀여운 강아지를 소개해줘"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연말을 맞아 선정한 2024시즌을 빛낸 10대 선수 중에서도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올 시즌을 돌아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첫 번째 선수로 선정된 오타니는 "야구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성공적인 팀에 합류해 단 1년 만에 그 팀을 더 나은 팀으로 만들었고, 자신의 모든 것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와 에런 저지(위), 타릭 스쿠발. [사진=MLB닷컴]

오타니는 지난 겨울 다저스와 10년간 7억 달러(약 1조 243억원)에 계약했다. 투타 겸업을 하던 그는 부상으로 지명타자로만 출전했지만 54홈런과 59도루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50-50'을 달성했고, 최근 4년간 3개의 MVP 트로피를 모두 만장일치로 품에 안았다. 순수 지명타자로는 사상 최초이고, 양대 리그 MVP를 2년에 걸쳐 휩쓴 것도 처음이었다.

MLB닷컴은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이런 카운트다운을 할 줄은 상상조차 못했다"며 시즌 막판엔 60-60이란 숫자까지 떠올린 팬들의 기대를 전했다. 이어 "오타니는 처음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차지했다. 심지어 그는 결혼했고 팬들에게 아주 귀여운 강아지를 소개했다. 내년 시즌 그가 다시 투수를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라"고 했다.

두 번째 선수로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뽑혔다. 58홈런을 친 저지는 2022년 62홈런엔 못 미쳤지만 타율 출루율 장타율 타점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종합적인 공격력에선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지는 팀을 월드시리즈에 올렸고, 아메리칸리그에서 MVP를 수상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만장일치 수상자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35세의 나이에 재기에 성공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한 크리스 세일(애틀랜타),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의 연장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의 주인공 프레디 프리먼(LA다저스)이 3~5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키스에서 저지의 러닝 메이트였던 후안 소토, 오타니가 없었다면 MVP를 차지했을 프란시스코 린도어(이상 뉴욕 메츠), 24세 타격왕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콧수염을 기른 신인왕 폴 스킨스(피츠버그), 평균자책 0.61의 소방수 에마뉴엘 클라세(클리블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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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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