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IFC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고객행동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가설검증실험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을 분석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예상 고객을 선별하고 각기 다른 광고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광고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고객의 재방문율이 증가했으며 동일한 광고 비용 하에서도 이전보다 개선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무웅 웰컴저축은행 디지털마케팅팀장은 "고객 행동 데이터에 기반한 당사 금융상품 소개를 통해 맞춤형 광고의 효율을 높인 점이 인정을 받았다"며 "이번 실험이 효과적인 광고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익한 광고 마케팅과 합리적인 광고 전략 실행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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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rea Digital Advertising Festival)시상식에서 고객행동데이터 기반 가설검증실험 광고 마케팅 역량을 인정 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가운데) 손무웅 웰컴저축은행 디지털마케팅팀장 [사진=웰컴저축은행] 2024.12.2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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