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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원스트림 50% 급등에도 "아직 배고프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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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목표가 상향 잇따라.."23% 더 오른다"

이 기사는 12월 13일 오후 2시3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①편 기사에서 이어집니다

4. 단단한 성장 모멘텀과 고객 충성도

재무회계 관리 통합 솔루션 업체 원스트림(티커 : OS)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비 21% 증가한 1억29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500만달러 많았다. 전체 매출의 86%를 차지하는 정액 회원료 수입은 1억1070만달러로 집계돼 1년전보다 39% 늘었다. 고객 유지율은 98%에 달해 높은 고객 충성도를 자랑했다.

계약당 연간 기대 평균 수익(Aberage ACV : Annual Contract Value)은 30만달러를 웃돌고 있다.

3분기 매출 증가세(y/y)는 2분기의 36%에 못미쳤지만 여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성장세가 가팔랐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적잖이 반영돼 있다(작년 3분기의 매출 증가율은 47%에 달했다). 더구나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의 성장세가 낮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는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압도적인 성장세다.

*회사의 12개월 누적 매출 증가율(y/y)은 34.2%로 업계 중간치(4.29%)를 크게 웃돌았다.

원스트림의 분기 매출 추이 [자료=원스트림]

특히 전기비(Q/Q) 매출 증가율을 통해서는 작년말 주춤했던 성장 모멘텀이 올 들어 재차 빨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의 전기비 매출 성장률은 2023년 4분기 마이너스 3.7%에서 올해 1분기와 2분기 7.1% 및 6.5%로 올라선 뒤 3분기 9.9%로 더 속도를 냈다.

현금흐름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지난해 3분기 마이너스 530만달러였던 잉여현금흐름(FCF)은 올해 3분기 플러스 130만달러를 나타냈다. 올 들어 회사의 FCF는 3384만달러를 기록해 작년 연간 수준(1868만달러)을 훌쩍 넘어섰다. 서비스 플랫폼 기업의 현금흐름 예측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 연간반복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은 9월말 현재 5억4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작년말(2023년12월말)의 4억5000만달러에서 20%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이 전년보다 29% 가량 늘어난 4억8400만달러~4억8600만달러에 이르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익은 0.06~0.08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 목표가 상향 잇따라.."20% 더 오른다"

회사 주가는 지난 7월 상장(IPO) 이후 50%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시장 평균을 웃돌고 있다. 단기 급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커졌다. 12개월 포워드 기준 주가매출비율(PSR)은 10.85배에 달해 업계 중간값(3.51)을 크게 웃돌고 있다. 매출 대비 기업가치 비율(EV/Sales) 역시 10.13배로 동종업계(중간값 3.29)의 3배에 육박한다.

월가의 의견은 여전히 `매수`쪽으로 크게 기울어 있다. 이 정도에서 멈출 주가 오름세가 아니라고 봤다.

주식투자 정보업체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월가 애널리스트 10명 가운데 9명이 이 회사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나머지 1명이 `보유`의견을 피력했다. 이들이 제시한 12개월 목표가 평균은 37달러로, 12월12일 종가에서 20% 가량 더 오를 여력을 지녔음을 보여준다.

원스트림의 주가 및 14거래일 상대강도지수(RSI) 추이 [사진-=koyfin]

월가 투자은행들의 목표가 상항도 잇따랐다.

투자회사 니덤은 최근 원스트림에 대한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종전 35달러에서 38달러로 높여 잡았다. 이는 현재 주가에서 23% 더 오를 여력을 지녔음을 의미한다. 니덤의 스코트 베르크 애널리스트는 "원스트림의 3분기 회원료 매출 성장세(39%)는 우리의 예상치(35%)를 넘어섰다"며 "회사의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판단했다.

스코샤 뱅크와 레이먼드 제임스 역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종전 34달러에서 35달러로 상향했다. 모간스탠리도 목표가를 35달러에서 37달러로 높였다.

골드만삭스는 12월11일자 보고서에서 강력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 37달러로 이 회사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골드만의 목표가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애덤 호치키스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원스트림은 낭중지추의 성장세와 높은 고객 유지율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진 확대를 추구하는 경영진의 다양한 전략과 선도적인 혁신 역량이 결합해 동종 업체 대비 원스트림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는 기업들은 원스트림 플랫폼을 통해 합리적 비용에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며 "기업들의 이러한 수요는 원스트림의 매출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했다. 호치키스 애널리스트는 "향후 수 년 간 원스트림이 최소 20%의 연평균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osy7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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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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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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